국내 이주민 260만 시대를 맞아 한국선교 지도자들이 한국교회 이주민 선교를 한 차원 도약시키기 위한 인식 변화와 협력을 모색하고, 이주민 선교 로드맵과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적용해 나가기로 했다.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진행된 제22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한선지포) 마지막 날 오전 결의문 선포 시간에는 이주민 선교의 방향과 실행 계획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선지포에 참여한 140여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