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잔위원회가 17일 서울 서빙고 온누리교회 사랑홀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제4차 로잔대회’를 비롯한 작년 한 해 사업을 보고하고, 올해 사업 계획 및 예산안 등을 승인하며 로잔 운동의 발전을 위한 새 각오를 다지는 자리였다.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는 한국로잔위원회 의장직을 연임하기로 했다. 총무 최형근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1부 경건회는 로잔교수회 회장 안희열 교수(침례신학대)의 기도 후 한국로잔위원회 의…  
선교, 결국 불편을 감수하는 삶
선교, 결국 불편을 감수하는 삶
새해에 주 안에서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2024년은 뭔가 ...
“어차피 노후로 못 쓰게 될 것들을 주님 앞에 가는 순간까지 다 쓰고 갈 수 있다면 얼마나 더 귀한 가치가 될까요.” 내년 1월 중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의 오지로 선교를 떠나는 70대 은퇴 목사는 주저함이 없었다. 평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