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브랜드 소비하면 포인트 쌓여 기금으로
안 믿는 사람도 함께하는 확장 전도 채널

멀티 수첩(모바일 스마트 수첩)
ⓒ티비공유몰
교회 울타리를 넘어 믿지 않는 이들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가는 전도 채널이자, 교회 공동체 및 지역 사회의 경제적 상생을 돕는 ‘멀티 공유 플랫폼’이 개발됐다.

공유 QR 플랫폼 개발자인 김원종 티비공유몰 회장이 20여 년의 연구 끝에 선보인 이 ‘멀티 수첩’(모바일 스마트 수첩)은 단순한 앱이나 공유 플랫폼을 넘어 성도와 지역 사회가 함께 공생하는 ‘상생 네트워크’를 지향하고 있다.

김원종 회장에 따르면, 이 플랫폼의 핵심은 모든 사용자에게 부여되는 독립된 ‘개인 전용 플랫폼’이라는 점이다. 기존의 명단 나열식 수첩에서 탈피하여, 모든 성도와 단체 회원에게 자신만의 영상과 이미지를 올릴 수 있는 디지털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멀티 수첩(모바일 스마트 수첩)
ⓒ티비공유몰
이 자율 홍보 채널은 이름과 상호 등 명단만으로 개설할 수 있으며, 닉네임 사용과 자율적 정보 관리를 통해 개인 정보 보호의 안전성을 높였다.

김 회장은 “이번 플랫폼은 교회의 울타리를 넘어 안 믿는 지역 주민들까지 자연스럽게 흡수하는 무한 확장성을 갖췄다”며 “미용실, 식당, 마트 등 성도 사업장을 방문하는 안 믿는 고객들에게도 각자의 독립 플랫폼이 생성되어 교회 네트워크와 연결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또한 “안 믿는 사람들 역시 자신만의 홍보 채널을 가질 수 있어, 교회와 상관없이 이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되는 상생형 마케팅 구조”라며 “안 믿는 사람도 함께하는 무한 확장 전도 채널로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멀티 수첩(모바일 스마트 수첩)
ⓒ티비공유몰
일상적인 소비를 수익과 기금으로 전환한 점도 눈길을 끈다. 사용자가 플랫폼을 통해 스타벅스, 다이소, 대형 편의점 등 전국 100여 개 유명 브랜드를 이용할 때마다 포인트가 발생하도록 연동했다. 또 발생한 수익은 소비한 고객, 모집한 성도 사업장, 교회 선교회(또는 단체) 등에 투명하게 적립되어 미자립 교회 후원이나 단체 복지 기금으로 자동 연결될 수 있도록 했다.

‘멀티 공유 플랫폼’은 교회는 물론 각종 협회, 기업체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또 유치부부터 청년부까지 세대별 눈높이에 맞춘 동영상 수첩과 간증 채널로 관계 전도의 효율을 높였다. 플랫폼 내 ‘직거래 장터’에서는 회원사끼리 고객을 서로 보내주고 물건을 사주는 ‘의리 경제’를 실천하며 사업의 경계를 전국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했다.

김원종 회장은 “이 시스템은 공동체의 생존과 부흥을 위해 필요한 상생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며 “정보는 안전하게 지키고 비즈니스는 확장하여,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상생 허브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