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의 삶에는 설명하기 어려운 고난과 위기가 찾아옵니다. 어떤 날은 건강을 잃고, 어떤 날은 경제적 어려움에 흔들리며, 또 어떤 날은 인간관계가 무… 오늘 본문은 ‘믿음장’이라 불리는 히브리서 11장의 서두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우리가 가장 많이 쓰는 단어 가운데 하나가 ‘믿음’일 것입니다… 여름 햇살이 불화살 쏟아지듯 뜨겁게 내리쬐어 땅바닥이 쪼개지고 바싹 태워지지만 줄지어 늘어선 큼지막한 수박들은 초록 옷을 두르고 싱그럽고 탐… 지난번에 우리는 이사야서에 나타난 ‘종의 노래’를 통해 ‘여호와의 종’이신 메시아의 리더십에 대해 계속해서 고찰해 보았고, 이에 따라 오늘날 … 지난번 우리는 이사야서에 나타난 ‘종의 노래’를 통해 ‘여호와의 종’이 누구이며, 또한 이와 관련하여 ‘선교적 리더십’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 사람은 누구나 빛나기를 원합니다. 어릴 적에는 칭찬과 인정으로 빛나기를 원하고, 성인이 되면 성공과 지위, 돈과 명예로 빛나려 합니다. 그런데 우리…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쓰는 말 중에 잘 나가다가 ‘삼천포로 빠졌다’는 표현이 있습니다. 원래는 진주~삼천포 간 철도 노선에서 열차가 계획한 목적…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이런 말을 들어봅니다. “저 사람, 요즘 시험에 들었대요.” 혹은 나 자신이 말합니다. “저도 시험 들었어요. …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이 말씀은 단지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에 전한 권면이 아닙니다.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성도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반복적으로 경험하는 일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조언을 듣는 것’입니다. 어릴 때는 부모의 … 내가 서 있는 땅은 하늘이 펼쳐놓은 푸른 비단 양탄자 숨 쉬는 공기는 별빛이 흩뿌린 천상의 속삭임입니다 백 년을 살아낸 아버지와 아흔 번째 봄을 맞은 어머니 품에서 신비한 사랑의 꽃이 솟아났습니다 지난번에 이어 인도네시아 북부 수마트라 메단 지역 선교여행에 관해 나누고자 한다. 먼저 이런 기록을 하려는 의도가 매우 중요한데, 방문 장소에 갔… 여행은 집을 떠나는 것이므로 비록 피곤하지만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와 설렘, 그리고 짜릿한 맛이 있어 좋다. 그래서 삶의 활력을 위해 가끔 필요하다… 아들이 숨을 거두자 아버지는 깊은 밤, 꺼져가는 등불처럼 고요한 슬픔에 잠기셨습니다 사흘 뒤 아들은 무덤을 열고 나와 새벽 첫 빛처럼 세상을 부드… 이사야서에는 ‘여호와의 종’으로서 복수형으로 쓰일 때는 이스라엘 공동체를 뜻한다고 이미 앞에서 언급했고, 그다음에 이스라엘 공동체로서 첫 번… 언제부터인가 ‘왕따(Wang-ta, 집단 따돌림)’라는 단어는 우리들의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듣고 거리낌 없이 사용하는 용어가 되었다. 친구들 간에, 직장 … 지난번에 우리는 이사야서의 ‘종의 노래’에 나타난 ‘여호와의 종’이 복수형으로 쓰일 땐 이스라엘 공동체를 가리킨다는 것에 대해 상고했다. 그… 깊고 어두운 땅속에서 봄의 숨결을 기다리며 세상에 소망의 빛을 전하라는 우주의 뜻을 품고 기도의 불꽃을 지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