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머 헐버트가 왕립육영공원에서 학생들에게 대수학을 가르치고 있다. 당시 선교사가 진행하는 수업은 모두 영어로 진행됐다.
아펜젤러 당장(堂長)은 덮어놓고 좋다거나 요령(要領)없이 좋은 사람은 아니었다. 옳고 그른 것을 가릴 때는 엄격하고 철저했던 것이다. 이익채는 ‘배재학당 50년 좌담회’에서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들이 영어를 배우고 몸…
박해 지역을 위한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