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김 씨 3대에 대한 강력한 우상화 정책을 펴고 있다.
▲북한은 김 씨 3대에 대한 강력한 우상화 정책을 펴고 있다. ⓒ한국오픈도어
7월 1일 (토) / 전 세계

전 세계 국가들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른다는 이유로 큰 고통을 당하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의 지체된 형제자매들을 기억해 주시고 함께 기도해 주세요. 이들이 고통 가운데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주님이 주시는 위로와 소망으로 제자의 삶을 끝까지 잘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합니다.

7월 2일 (일) / 북한

북한의 비밀교회 지도자들은 미래에 대해 걱정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기독교인이 되는 것은 위험하며 소수의 사람들만 지도자의 역할을 맡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 용감한 지도자들을 세워주시도록 기도합니다.

7월 3일 (월) / 북한

저희는 국경을 넘어 위험한 여정을 나선 북한 사람들을 위해 중국에서 은신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은신처를 운영하는 이들과 이곳을 찾는 북한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이들이 은신처에서 보내는 시간들을 통해 주님께로 이끌어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7월 4일 (화) / 북한

성경 말씀과 자녀들에게 은밀히 복음을 전하는 방법을 알고 싶어 몰래 외국 기독교 라디오 방송을 청취하는 기독교인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성령님께서 이러한 필요들을 채워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7월 5일 (수) / 스리랑카

힌두 시바 세나이라고 하는 힌두교 극단주의 집단은 기독교 활동들을 자주 방해하고 강압적으로 저지합니다. 이들이 그러한 행동에서 뉘우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기독교인들이 지역사회의 증가하는 압박에도 불구하고 믿음 안에서 신실하도록 기도합니다.

7월 6일 (목) / 스리랑카

찬다나(가명) 목사는 최근 새로운 교회 건물을 짓기 시작했는데, 불교도가 대다수인 현지 공동체에 의한 반대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그는 살해 위협을 당했고 경찰들은 돕기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찬다나 목사가 이러한 적대적인 환경 가운데서 주님을 섬길 때 인내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7월 7일 (금) /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한 목사가 그 지역의 빈곤한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축구 클럽을 시작했습니다. 벌써 많은 아이들이 예수님을 알게 되었고 일부는 가족들의 반대에 직면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청소년들에게 믿음을 지킬 수 있는 힘과 용기가 주어지도록 기도합니다.

7월 8일 (토) / 아라비아반도

주님께로 이끌어 가시는 전역의 모든 아랍인들에 대해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아라비아 반도에서 계속해서 교회를 세워 가시며 각각의 신자들의 믿음이 자라가고 더욱 성숙해지도록 기도합니다.

7월 9일 (일) / 아라비아 반도

교회가 성장할수록 박해도 증가합니다. 직장 동료들과 자신의 가족들로부터 압박을 당하고 있는 아랍 신자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그들이 괴롭힘을 당하거나 질문당할 때 대답할 바를 알려주시고 그들의 증언이 다른 이들을 예수님께로 이끌도록 기도합니다.

7월 10일 (월) / 예멘

예멘에서 성경 배부 프로그램이 번성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열매를 맺어 더 많은 사람들이 삶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접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