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도어 미얀마 어린이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
▲오픈도어 미얀마 어린이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 ⓒ한국오픈도어
7월 21일 (금) /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의 몇몇 지역에서는 교회의 존재 자체가 위태롭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점점 더 지하디스트 단체들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이들이 믿음을 굳게 지키고 계속해서 공동체에서 그리스도를 나타낼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7월22일 (토) / 멕시코

멕시코에 원주민과 도시 공동체들에게 제자훈련을 진행하는 여러 오픈도어팀들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훈련자들을 통해 일하시고 강한 기독교인 공동체가 나라의 소금과 빛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7월 23일 (일) / 콜롬비아

콜롬비아 오픈도어 어린이 센터는 무장 집단들과 원주민 공동체들의 박해에 취약한 아이들에게 안전, 교육, 그리고 제자훈련을 제공합니다. 현재 11~18세의 아이들 70명이 센터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7월 24일 (월) / 중앙아시아

오픈도어 파트너들은 일 년에 4회 정도 청각장애인 자녀들을 위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 아이들은 사회, 심지어 교회에서도 소외를 당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한 행사에서는 아이들을 기도회로 초대했는데 45명이 응답했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계획을 찬양합니다.

7월 25일 (화) / 미얀마

하나님께서 분쟁지대에 있는 기독교 아이들을 보호해주시고 안전하게 지키시며 정신적 외상(트라우마)을 치유해 주시도록 기도해 주세요. 음식과 훈련을 전달하고 있는 오픈도어 파트너들과 구호원들이 박해 받는 신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실질적인 방법들로 돕기 위해 다양한 곳들을 이동할 때 안전을 지켜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7월26일 (수) / 라오스

라오스의 현지 당국들은 기독교인들의 모임을 억압하고 복음전도를 저지하고자 노력합니다. 반항하는 신자들은 마을로부터 쫓겨납니다. 하나님께서 집권자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해주시고 기독교에 대한 관용이 더 많아지도록 기도합니다.

7월 27일 (목) / 말레이시아

오픈도어 파트너들은 말레이시아 동부의 젊은이들로 하여금 그들과 하나님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여러 학교들을 방문하며 이들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파트너들을 통해 이들의 믿음이 더 깊어지고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함께하도록 기도합니다.

7월 28일 (금) / 베트남

베트남의 외진 마을들은 기독교에 대해 특히 더 적대적입니다. 신자들은 신앙을 버리도록 요구당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으면 식수에 대한 접근을 차단당합니다. 신자들이 믿음 안에서 강하고 변함이 없도록 기도합니다.

7월29일 (토) / 몰디브

몰디브에는 많은 수가 기독교인인 큰 이주민 공동체가 있습니다. 몰디브에는 교회가 없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은 집에 모여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이주민들의 가정교회들이 통합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7월 30일 (일) / 키르기스스탄

제나(가명)와 자매 릴린다(가명)는 마을에서 기독교 신앙을 이유로 차별을 경험하고 나서 그곳을 떠났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이 자매와 더 이상 소통하지 않았고 사회매체(소셜 미디어)에서 이들에 대한 거짓을 퍼뜨렸습니다. 제나와 릴린다가 주님 안에서 힘을 얻고 마을로 돌아갈 가장 적절한 때를 알게 되도록 기도합니다.

7월 31일 (월) / 모로코

라일라(가명)는 남편에게 기독교 신앙을 들키고 나서 이혼을 당했습니다. 현재 그녀는 혼자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대부분의 여성이 경제적 안정을 위해서 남성에게 의존해야 하는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라일라가 ‘하나님은 나를 돕는 이시며’, ‘주께서는 내 생명을 붙들어 주시는 이시니이다'(시편 54:4) 이것을 알게 되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