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흥남 철수 때 메러디스 빅토리호에 탄 피란민들. 60명 정원의 자리에 14,000여 명이 탔다. 3일간 운항 후 거제도 장승포항에 도착했을 땐 아기 5명이 태어나 있었다.
장진호 전투는 스탈린 그라드 전투, 모스크바 전투와 함께 세계 3대 동계전투의 하나로 불린다. 동상 사상자가 전체의 40~60%를 차지할 정도로 혹독한 추위와의 전쟁이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미 해병 제1사단은 올리버 스미스 …
박해 지역을 위한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