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 기자가 나에게 익숙하고도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질문을 했다. “당신이 24시간 후에 죽는다면, 이 세상 마지막 날을 어떻게 보내시겠습니까?”… 오늘의 중동 이슬람권을 비롯한 세계 거의 모든 곳에서 이념과 종교적 갈등에 따른 충돌이 발생하고 있다. 이는 종종 무자비한 전쟁으로 이어지며, 이… 고신교회 총회장을 역임하신 천환 목사님으로부터 이장식(1921~2021) 박사님의 소천 소식을 듣고 그분이 살다간 한 세기를 생각하게 되었다. 경상남도 진… 혜암(惠岩) 이장식 박사(1921-2021)께서 지난 9월 15일 소천(召天)하셨다. 특별한 질병(암, 고혈압, 대사증후군 등)을 앓지도 않으시고 자연사하였으니 건강… 세상 사람들은 주변에 돈을 버는 것에 관심이 많은 사람에게 ‘돈을 밝히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이 말속에는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는 남에게 인색… 교회학교가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 학교의 현실과 닮아가는 듯하다. 우리나라 공교육이 가진 문제는 학부모와 학생들은 학교의 교육과정이 학생들 개… 아무도 ‘9.11’테러 때 불타는 세계무역센터에서 뛰어내려 죽음을 맞이한, AP통신 사진 기자 리차드 드류(Richard Drew)의 카메라에 잡힌 그 ‘떨어지는 사… 저는 본래 제자훈련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자훈련 관련 책들을 보고 세미나를 다녔습니다. 하지만 완전한 양육시스템을 만들어놓은 곳이 많… 사람이 태어나서 일평생 상당 부분을 분명한 계획 없이 살아가지 않나 싶다. 필자는 60세가 되고 보니 무엇을 위하여 살았는가 싶다. 뜬금없는 이야기… 아프가니스탄을 이해하려면 먼저 ‘듀랜드 라인’(Durand Line)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듀랜드 라인은 약 2,640km에 이르는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의 …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는 코로나 사태 역시 주관하고 계신다. 전국대학교수선교연합회(KUPM)는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코로나 사태를 통… 부모들은 자녀들이 세상에서 자존심을 지키고 살기를 바란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존심보다 자존감 높은 삶을 살아야 인생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행복… 21세기 인류의 꿈이 있다면 그것은 인종과 성별, 신분과 국적, 종교와 빈부귀천의 차별 없이 모든 사람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구… 그리스의 신화에서 이집트의 스핑크스는 테베로 들어가려는 여행자에게 이렇게 묻는다. “아침에는 네 발로, 점심에는 두 발로, 저녁에는 세 발로 걷… 진주 작전(오픈도어가 1981년 6월 18일 중국에 100만 권의 성경을 하룻밤에 전달한 사건)은 확실히 기적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한 번의 큰 기적이 아… 참전용사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를 소개하도록 허락해 주시겠습니까? 저는 한국의 최향숙입니다. 몇 년 전이었습니다. 제 아들이 워싱턴 D.C에서 상을 … 독서 치료 현장에서 도구로 많이 사용하는 책으로 사라 스튜어트의 그림책 ‘리디아의 정원’과 프랜시스 호지스 버넷의 ‘비밀의 화원’이 있다. 두 … 사과가 10개 있다면 어느 것부터 먹을 것인가? 어떤 사람은 가장 예쁘고 맛있어 보이는 것부터 먹을 것이고, 어떤 사람은 상하기 직전인 것부터 먹으려… COVID-19가 세상을 바꾼 지 1년이 넘었습니다. 여러 면에서 우리는 여전히 기다림의 시기에 있지만, 희망의 징조를 볼 수도 있습니다. 오순절의 의미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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