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으로 생기는 신경세포 성장인자는 뇌 발달에 좋고, 만성스트레스로 인한 뇌 손상을 막아주기도 한다. 또 운동은 학습 능력을 높여주고 인지 기능, 유연성을 높인다.
인간은 움직이는 존재다. 운동은 신경계의 주요 기능이기 때문에 뇌는 운동 기능 없이는 생각할 수 없다. 운동이 신경전달물질을 조절해 준다. 운동을 하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감이 느껴지며 집중력이 높아진다. 도파민…
  • 여호수아에게 안수하는 모세
    권위(權威)란 ‘다른 사람을 통솔하여 이끄는 힘’을 말한다. 반면 권위의식(權威意識)이란 ‘자신이 다른 사람을 통솔하거나 이끄는 힘을 가지고 있…
  • 악기를 배우는 것은 측두엽의 신경세포를 발달시키고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악기를 배우면 뇌 기능의 향상을 도모하며, 뇌에서 새로운 패턴을 가르치고 피질의 넓은 영역을 자극시킬 수 있다.
    지난 코로나19 기간 많은 사람이 외출에 대한 구속과 ‘코로나 블루’로 힘들어지면서 지상파 방송을 비롯해 모든 종편에서 트로트를 포함한 음악프로…
  • 자넷현 ‘예수님과 춤을’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말이 있다. 밤새도록 창문이 흔들릴 정도로 내리던 굵은 빗줄기는 어느덧 가느다란 섬세한 손길로 땅을 어루만진다. 인생이…
  • 조선로동당 기념비
    북한은 1945년 10월 10일을 로동당 창건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로동당이 실제로 출범한 1949년 10월 10일까지 많은 합종연횡이 이루어져야 했습니다…
  • 해마는 새로운 뉴런이 많이 태어나는데, 갓 태어난 신생뉴런의 가장 큰 적은 스트레스이다. 스트레스가 과도해지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어 신생뉴런을 파괴해 버린다.
    스트레스는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우리의 일상생활에 깊숙이 들어와 있으며 피할 수 없이 함께 살아야 하는 숙명 같은 관계라고 말할 수 있다. 일과 …
  • 오픈도어 설립자 브라더 앤드류가 강연하고 있다.
    브라더 앤드류(Brother Andrew, 1928~2022)는 오픈도어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왜 하나의 질문으로부터 출발했는지 그 순간을 기억합니다. 그 첫걸음은 브라…
  • 신경 가소성이란 경험이나 환경에 의해 뇌의 신경계가 변화된다는 뇌의 유연성을 일컫는 말이다. 우리의 긍정적이고 활발한 사고가 뇌의 가소성의 기능에 따라 능동적으로 작용하여 우리 뇌를 변화시켜, 긍정적으로 삶을 살아가게 된다.
    오늘날 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정신질환이나 질병, 행동 장애 등의 75~98%가 생각(사고)에 원인이 있으며, 20~25% 정도만 환경이나 유전에 의한다고 한…
  • 자넷현 '약속의 나무'
    천국의 정원. 그 안의 수많은 아름다운 꽃과 나무들 사이를 걸어 다니는 주님을 느낀다. 물을 주고 시든 잎을 따며 하루하루 자라고 있는 그 어린나무…
  • 자넷현 '추구'
    우리는 항상 추구한다. 그것이 현실 가능성이 있든지 없든지 상상 안에서 모든 것이 가능하다. 우리의 두뇌는 생각을 통해 정보를 기반으로 현실성을 …
  • 자아를 온전하게 유지하려면 인지, 감정, 동기 시스템이 균형 있게 유지되고, 시냅스를 통한 긴밀한 연결로 잘 통제되어야 한다. 온전한 자아를 위해서는 풍성한 환경과 경험 중요하다.
    뇌 안에는 수많은 신경세포인 뉴런(Neuron)이 있다. 이 뉴런과 뉴런 사이의 연접부를 시냅스(synapse)라 부르고 있다. 이 시냅스는 정보의 흐름과 저장을 이…
  • 북한 감옥에 갇힌 기독교인의 연출 사진
    매년 5월이면 전 세계 오픈도어 사역 책임자가 한곳에 모여 전략회의를 갖는다. 올해는 오픈도어 본부가 있는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모였는데, 주…
  • 도박중독의 의학적 병명은 충동조절장애에 속하는 병적도박이다.
    도박중독은 뇌의 병이다. 도박중독의 의학적 병명은 충동조절장애에 속하는 병적도박이라고 한다. 러시아의 대문호인 도스토옙스키는 도박중독자였…
  • 자넷현 '선물'
    선물이란 말은 단어만으로도 우리를 기분 좋게 만든다. 선물은 생일이나 특별한 기념일에 주고받기도 하지만 갑자기 받는 커피 한 잔의 선물도 우리의…
  • 최홍규 목사
    신앙의 역사는 핍박과 고난의 역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약시대에도 그렇고 신약시대에도 그렇고 종교개혁을 전후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래전으…
  • 낮에 실내에 있더라도 날씨만 좋으면 창을 열었을 때 들어오는 빛이 3,000럭스 이상은 되기 때문에 세로토닌 신경을 활성화하는데 충분하다.
    행복한 하루, 행복한 한 해를 보내기 위해 뇌에서 분비되는 꼭 필요한 화학물질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세로토닌 신경전달 물질이다. 세로토닌은 햇빛…
  • 이선구 목사
    우리나라는 고려시대의 불교문화와 태조 이성계의 조선을 건국한 후 억불숭유(抑佛崇儒) 정책으로 인해서 선조들은 자연스럽게 조상 제사를 지내고 …
  • 최광희 목사
    2023년 7월 20일은 대한민국 교육계의 곪고 곪은 상처가 한꺼번에 터져 나온 날이다. 언론에 보도된 사건들은 수많은 사건 가운데 지극히 일부분일 뿐이…
  • 자넷현 '향유옥합'
    내가 처음 주님을 성경책 속의 인물이 아닌 인격적으로 만났을 때, 그때부터 내 인생은 달라졌다. 우리 인생은 방향이 바뀔 때 전환점을 만드는 드라마…
  • 유전자 안에 후성 유전의 특징이 내재되어 있다. 현대 과학자들은 후성유전학을 신과학이라고 하지만 성경은 일찍이 후성유전학을 증거하고 있다.
    2008년 6월 미국국립보건연구원의 유전학자인 딘 해머는 종교 긍정론자로서 3만 3,050번째 유전자, 즉 시토닌이라는 염기를 지닌 유전자 변종 VMAT2(vascular …
박해 지역을 위한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