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6월 18일 덜레스 미 군사 고문단이 38선을 시찰했다. 덜레스 고문 오른쪽에 쌍안경을 든 신성모 국방장관, 왼쪽에 손을 들어 설명하는 유재흥 7사단장
1949년 6월 30일을 미국 정부는 미군 철수 만료 시점으로 잡았다. 미 합참의장은 남한도, 대만도, 아시아에 줄 전비가 없다고 했다. 대통령(트루먼)은 선거를 앞두고 전쟁터의 아들들을 가정으로 보내겠다고
박해 지역을 위한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