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덕 목사
우리는 위기에 처음 한두 번은 반응하지만, 그 위기가 반복되면 더 이상 위기라고 느끼지 않는다. 일상이기 때문이다. 도쿄에서 제법 큰 지진을 여러 번 경험하며 참 많이 놀랐는데, 정작 그곳 사람들은 미동도 하지 않는다. 으…
박해 지역을 위한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