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적 판단과 행동을 주관하는 전두엽이 있는데, 분노하면 좌측 전두엽 부위의 혈액 순환이 잘 안되어 뇌세포의 활성이 떨어지면서 손상된다. 결국 분노는 전두엽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뇌세포를 손상시켜 급기야는 뇌가 쪼그라진다.
분노는 스트레스 증상의 하나이다. 인제대 스트레스센터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성인 남녀 7,000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때 나타나는 한국인의 주 반응이 바로 분노라고 조사되었다. 외국의 경우 스트레스에 대해 주로 무…
박해 지역을 위한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