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 누가 전쟁을 일으켰는가?(동란의 주범): 북한의 가짜 김일성(본명 김성주)이 소련과 중공의 지원을 받아서 남한의 공산화를 목적으로 1950년 6월 25일 오전 4시 불법 무력 남침을 ‘폭풍’이라는 신호로 개시했다.
2. 어떻게 대한민국을 지켰는가?: 불과 2년이 안 된 신생국가 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해서 정부는 총동원령을 내리고 국민은 전 재산과 생명을 바쳤고, 또한 전 세계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동참했다. 당시 유엔에 가입된 94개국 중 67개국이 전투병과 의료지원, 물자 지원으로 한마음이 되어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냈다.
3. 왜 6.25 동란을 기억해야 하는가?:
①1945년 8월 15일 이후 남한을 공산화하기 위해서 대한민국의 건국을 방해하던 세력이 지금도 이 땅에 각종 가면을 쓰고 자유 민주주의의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려고 하고 있다.
②1950년 6월 25일~1953년 7월 27일까지 통일성전이라는 거짓으로 엄청난 사상자와 전 국토를 초토화시킨 공산 세력이 지금도 남조선 해방을 외치며 도발하고 있다.
③남, 북한의 공산주의 세력은 지금도 변하지 않았다. 남한의 공산화 목표가 변하지 않았고, 북한의 선군정치와 적화 전략이 변하지 않았으며, 남한 내에 공산주의자, 종북주의자가 아직도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④동란의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았다. 남편을 국가에 바친 미망인들의 아픔, 형제와 부모를 나라에 바친 유족의 고통, 평생을 상이의 고통과 노동력 상실로 경제력을 잃은 상이용사, 치열한 전쟁터에 대한 공포심으로 몸서리치는 참전 노병들의 깊은 상처는 오직 국가와 국민이 보훈으로 치료하고 보은해야 한다.
이제는 남북이 서로 용서하고 화합하고 협력해야 할 때라고 한다. 과거 여러 정권이 북한에 따뜻한 손을 내미는 햇볕정책을 제시했지만, 북한 정권은 아직도 6.25의 범행을 반성하지 않고 사과하지도 않고 있다. 지금도 끊임없이 침략을 일삼는 저들의 만행을 잊어서는 안 되고 보고만 있어서도 안 되고 용납해서는 더더욱 안 된다.
4.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 불시에 불법 침략을 당하고 속수무책으로 밀리고 죽임을 당할 그때 우리의 생명과 국토를 지켜준 그분들, 죽음으로 자유 대한민국을 건져낸 유엔 용사와 후원국에 이제 우리가 보답해야 한다. 국제사회에서 신의를 알고 은혜를 갚을 줄 아는 성숙한 나라임을 증명해야 한다.
5. 세계국가에 대한 비젼을 제시해야 한다: 6.25 동란 후 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고 희망이 없던 비참한 대한민국이 이제 세계 주요 20개국인 G20을 비롯하여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DAC(개발원조위원회) 등의 회원국이 되었고, 정치·경제·문화·스포츠·복지·예술 등 국제사회에서 인정을 넘어 부러움을 받는 나라가 되었다. 특히 6.25 때 우리를 지원했던 나라에 감사하고 그들이 필요를 요구할 때에 응답해야 한다.
6.25 이후 김일성은 6.25의 책임을 박헌영과 남로당에 전가시켰다. 그리하여 정적 제거와 자기 책임을 동시에 모면한다. 6.25는 남북의 양극화 체제와 미·소의 사상전이 아니라 남북이 한 핏줄, 한 형제임을 잊고 사상의 철천지원수임을 경험했다.
![]() |
사라질뻔한 신생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서 전투 참전 16개국, 의료 지원 5개국, 물자 지원 46개국 등 총 67개국의 정성 어린 지원이 있었다. 이들을 잊지 말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협력해서 대한민국의 영원한 우방이요 친구가 되게 하자.
이범희 목사(㈔한국보훈선교단 이사장, 6.25역사기억연대 역사위원장)













![[이미지 묵상]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 5:17)](https://missionews.co.kr/data/images/full/14265/5-17.jpg?w=196&h=128&l=50&t=40)
![[이미지 묵상]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 9:27)](https://missionews.co.kr/data/images/full/14264/9-27.jpg?w=196&h=12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