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에 쓰러진 나무들 지난 주일 저녁 교회에서 돌아와서 오랜만에 제가 살고 있는 고덕동 뒷산을 올라가보았습니다. 산에 오르니 지난 추석 태풍에 지난해 10월 둘로스에서 사역을 마치고 귀국했을 때 설악산, 한계령과 고국의 강산을 둘러보았습니다. 세계 여러나라를 다녀본 제 눈에 우리나라의 가 아프리카는 좋은 나라는 아닌 것 같음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가서 당신들을 위해 이 땅에 예수님께서 오셨고 또 죽으셨으며 다시 사셨음을 한국에 배추 값이 하늘로 치솟는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김치를 금치로 소중히 여기듯 우리는 우리에게 생명으로 값을 치르신 그 소식을 소중히 여기고 둘째 아들 MK(전지석선교사)이가 바울선교사가 되어 필리핀훈련원으로 9월 1일 들어 갔습니다. 아직 어린 손주 셋을 데리고 선교사가 되겠다고 떠났습 안녕하세요? 주님의 귀한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이곳에서 이제 여름방학의 끝자락에 서서 안부의 인사를 드립니다. 늘 방학하기 전 “이번 방학에는 기도의 동역자님께 예수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풍성한 가을에 더욱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기를 소망합니다. 저희 가족들은 여러분의 한국교회의 어른이셨던 故옥한흠 목사님(사랑의교회, 아내의 출신교회)의 소천 소식에 그분의 카랑카랑한 목소리와 깊은 통찰이 담긴 은혜의 말씀이 샬롬! 사랑하는 동역자님들께… 무더운 8월이 지나 결실의 계절 9월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저희 가정도 동역자님들의 기도와 후원 저희 가족이 북인도 우따르 프라데쉬 주의 알라하바드라는 도시에 정착한지 어느덧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알라하바드는 힌두교의 심장부로 사업터의 지속되는 일들을 내려놓고 가방에 옷몇벌과 운동화, 공 하나, 기타 물품들을 넣고. 그동안 일 년 동안 기도와 일터에서 열심히 모은 선교비 도둑이 남겨놓고 간 교훈 우리가 세 들어 살고 있는 선교단체의 이스캠프에 얼마 전에 큰 둑님(?)들이 들었다. 안식년과 질병치료를 위해 잠시 떠나 아내는 가끔 다음 찬양을 부르며 루마니아 인들에 대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곤 했습니다. 조금씩 지치고 곤 할 때마다 아내는 이 찬양을 부르 무더운 고국의 여름에 평안하시며 건강하신지요? 이곳 영국은 이미 서늘한 가을 날씨가 되었습니다. 그간도 저희 가정과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셔서 주님의 평안을 전합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사랑과 영원하신 위로 가운데 새로운 힘과 소망을 가지게 됩니다. 메일 되는 폭염에 낙도선교회 모든 지체 며칠 전 께랄라 주를 다녀왔습니다. 이곳 UP주와는 다른 것이 많았습니다. 언어가 달랐고, 지형적인 환경이 달랐고, 무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빛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 샬롬!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주께서 베푸시는 은혜로 말미암아 저희는 평안중에 거하고 있습니다. 도저히 피할 곳이 없이 내리쬐던 태양 빛도 할렐루야! 귀하신 동역자님 무더운 여름 날씨에 주님 안에서 평안하신지요? 금년 여름은 유난히 더 덥고 찌는 것 같습니다. 세계가 지구의 온난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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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 지역을 위한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