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편지 : 선교신문

[선교편지] 사람의 마음

하루는 볼 일이 있어서 옆 농장을 찾아갔습니다. 농장 주인 Peon 아저씨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중에 자연스레 불루콤보스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중국에서 주님을 영접하고 새롭게 변화된 탈북 여성 가정
“저는 아무런 희망도 남아있지 않았습니다.”북한에서 제 부모님들은 노동자 계급에 속해 있었고, 저를 포함해 여섯 명의 자녀를 두셨습니다. 우리는
[선교편지] 창업단지 조성 통해 탄자니아 사회변혁 꿈꿔
선교 동역자님께"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선교편지] 장애인·노인 사역, 모두 주님 알리기 위해 쓰임 받기를…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 백성 맞으라"온 세상이 기뻐할 구주가 탄생할 날이 가까워 오는군요. 그러나 지구촌 여기저기서 예수님 오심을 기뻐하지 않으
[선교편지] 모래 먼지가 뿌옇게 쌓이는 성탄절을 맞이하며
사하라 사막에서 불어오는 모래 먼지가 하늘에 자욱하게 덮여 한낮의 해가 빛을 감추는 ‘하마탄’의 계절이 내려앉았습니다. 그 덕분에 한밤엔 선풍
자치·자립·자전하는 캄보디아 교회 되도록 기도 요청
2015년의 마지막 달, 한해를 볼아보며 새해를 설계하는 이때, 그동안 캄보디아 선교를 위해 물심양면 기도와 후원 베푸심에 감사드리며, 아래의 제목으
가나 현지 ECG 교단과의 협력 진전 위해 기도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며 환란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소서(이사야 33:2)사랑하는
올 한 해 동안 부어주신 하나님의 잊을 수 없는 동행에 감사
안녕하십니까?호주 아들레이드 일본교회를 섬기고 있는 전해석, 오오가네 나나꼬 선교사 가정입니다.봄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가는 것이 너무도 아
동성애 인정 압력 받는 우간다의 대통령 선거 등 위해 기도 요청
Hallelujah, God loves you all!Let’s praise and worship God who loves u sin and through Jesus who died for our sins and rose from the dead, destroying all the powers of death, sin and satan! Jesus li
감비아 졸라포니 이야기 담은 책 발간
감비아의 졸라포니를 사랑하는 동역자님들께갈대숲과 단풍이 더욱 그리워지는 깊어가는 가을입니다. 지난 한국 방문을 한 달 남짓 했지만, 여러 기도
‘중동의 복음의 통로’ 한국문화원 완공 위해 기도 부탁
주님의 평안으로 베들레헴에서 인사와 안부를 전해 드립니다.할렐루야! 요 며칠 사이 베들레헴에는 아라비아 사막에서 불어온 모래바람으로 도시 전
“크리스마스 맞아 일본 어린이 전도 위해 기도 요청”
일본 사이타마현 사카도교회에서 기도편지 드립니다.사카도교회도 어린이 크리스마스 행사로 어제부터 본격적으로 회의에 들어갔습니다. 매년 하는
“물신에게 드리는 희생제사 거부하자 한달 간 우물 사용 금지”
아씨꾸아교회 성도들이 믿음으로 승리했습니다.마을 추장회의에서 발령했던 아씨꾸아교회 성도들에 대한 우물 사용금지령을 해제했습니다.지난 3주
주경야독하며 지도자 훈련 받는 태국인 신학생들
그동안도 저희 가정을 위해 변함없는 사랑으로 기도해 주시고 물질로 후원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한국은 심한 가뭄이었는데 최근에 내린 비로 해갈
“지진에 대한 불안 커지면서 마음이 가난한 일본 영혼 많아”
사랑하는 선교동역자님“이 성중에(일본) 내 백성이 많음이라…(오래) 유하며 그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더라”(사도행전 18:10~11)전 세계
에볼라 바이러스를 이겨낸 사람들 한없이 밝아
안녕하세요. 라이베리아 최지연 선교사입니다. 오랜만에 선교소식을 전합니다. 한국은 메르스 바이러스 때문에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이라
“총알이 날아오는 위험 속에서 계속되는 복음의 행진”
사랑하는 선교 동역자들에게코스타리카 동부 리몬주에는 홍수로 큰 피해를 입고, 서부는 가뭄으로 소들이 목말라 죽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지만 복음
재난 후 트라우마 치료 위한 상담 필요
네팔은 대지진으로 현재 집계된 사망자가 8,600명을 넘어섰습니다. 이 숫자는 인구대비로 볼 때 중국 스촨성 지진보다 더 큰 비율입니다. 중국이 네팔보
“남수단 내전 1주년, 남수단 교회의 영적 현실 안타까워”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
“말씀을 묵상하고 암송하며 부지(Buzzi) 기독교학교 개학”
얼굴은 까맣지만 가슴은 백지장같이 하얀 꼬맹이들의 심령에 하나님께서 성령으로만 주시는 소망을 심기 위해서 애쓰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