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겨울이 성큼 다가온 11월, 그 어느 때보다도 나라와 민족을 생각하는 시기입니다. 각자 삶의 터전에 계신 여러분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계신지요? 이용웅, 백운화 선교사 9월 기도편지입니다주님의 평안을 전합니다. 유난히도 무더웠던 여름도 지나가고 높아진 하늘과 스쳐 가는 바람에서 가을을 느 태국 북부 람푼도는 복음이 들어온 지 200년 정도 되었지만 기독교율이 0.40%입니다. 이 람푼도의 한 중앙에 반홍군이 있습니다. 이 반홍군의 기독교율은 벌써 2016년 한 해의 절반을 단숨에 달려왔습니다.이번 제6신 선교서신은 미국 LA에서 열린 한인선교사대회(KWMF)와 한인세계선교대회(KWMC)에 참석하며 보 교회개척 장소선정 및 임대완료지난해 12월부터 치앙마이 남쪽 항동지역 인근을 기도하며 리서치했습니다. 6개월여 기도하며 준비하던 중 지난 5월 최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행 16:31)현재 동경교회는 계속되는 장례로 슬픔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2016년이 시작되 2016년 한해도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시길 기도 드립니다. 지난 2월 16일은 세네갈에 도착한 지 만 20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부르신 사명에 응답하 곤핍한 자를 향한 하나님의 관심이 명절을 맞는 우리 모두의 관심이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종이 선교지에서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며 고맙고 그리운 여러분께 감사와 사랑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프리카에 살면서 경험하는 웃음과 눈물, 감격과 아픔, 설렘과 고민 등을 여러분과 함께 나 낮아짐높고 화려하기보다 낮고 추한 자리에돈 많고 똑똑하기보다 없고 순진하게경험 많고 늙기보다 새롭고 어린 초심으로이 땅에서 받는 갈채보다저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벧전 4:7)예년처럼 금년에도 신년 첫 주간을 일본에서 사역하는 이 세상을 살아 가면서 경험하기 싫고, 우리 삶에 닥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생각하는 것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강도를 만났던 사건은 뭐라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몰도바 선교 23년을 한결같이 동행하여 주신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크신 능력으로 이끌어 주신 성령님의 역사하심과 2016년 병신년 새해 인사드립니다. 새해 많은 복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주님과 함께 희망과 기도의 소원을 품고 힘차게 출발 하셨지요? 북한의 “수소 사랑하는 선교 동역자들에게책상에 앉아 컴퓨터를 두드릴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쁜 시간으로 인해 메일을 통해 선교 소식을 전하지 못함에 머리 숙여 주님의 이름으로 새해 문안 인사드립니다.'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 새해의 빛세상으로 막 나온 붉은 해암적한 밤 하늘의 빛 줄기고통의 신음 속 달콤한 웃음썩은 나무 냄새 속 타는 불새해에 주 뜻을 이루소서봉주르! 안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오늘 하루도 허락하신 주님의 이름 앞에 겸손히 주님 손 잡고 걷는 하루가 되길 하루는 볼 일이 있어서 옆 농장을 찾아갔습니다. 농장 주인 Peon 아저씨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중에 자연스레 불루콤보스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이미지 묵상
박해 지역을 위한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