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대현동·산격동 주민들이 1일 경북대 앞에서 이슬람 사원 건축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22일 대구고법이 대구 북구 대현동에서 이슬람 사원 공사를 중단해달라는 인근 주민들의 항소를 기각했다. 2020년 9월 제2종 근린생활시설 종교집회장으로 건축허가를 받고, 같은 해 12월부터 공사를 시작한 이슬람 사원은 재산권…
박해 지역을 위한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