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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인세계선교사대회 현장 참석자 단체사진. ⓒKWMF |
‘2021 한인세계선교사대회’가 13일부터 16일까지 경북 포항시 한동대학교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한국선교, 성찰과 제안’을 주제로 진행 중이다.
‘성찰’을 주제로 열린 대회 첫날은 오프닝 세레모니에 이어 ‘성찰의 선교적 리더십’에 관해 김경술 선교사(SIM 한국대표), 이용웅 선교사(의정부 태국 펠로우십교회), 강승삼 선교사(전 총신대 선교대학원장, 전 KWMA 사무총장)가 기조 발제와 토론Ⅰ에 참여했으며, 한동대 교수들의 선교사 지원을 위한 연구 프로젝트 발표, 저녁 집회에서는 이루디아 인도 선교사의 간증과 김성운 교수(고려신학대학원)의 ‘선교를 바꾸는 시간’(선바시) 강의,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의 설교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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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세계선교사대회 둘째날 저녁 집회가 진행되고 있다. ⓒKWMF |
‘통찰’을 주제로 열린 14일은 선교 부흥 기도회에서 최종순 목사(성광교회)의 설교, ‘통찰의 선교적 리더십’에 관해 변진석 원장(한국선교훈련원), 이성혁 목사(대전 예본교회, IVF 대표간사), 신경규 교수(고신대 신학대학)의 기조 발제와 토론Ⅱ가 진행됐다. 또한 ‘한국 선교의 변곡점과 본질에 대한 성찰-필드와 풀뿌리’에 관한 패널토의Ⅰ는 이금주 선교사(침례교 해외선교회 전략연구개발원), 마민호 교수(한동대), 최병효 목사(광주성광교회)가 패널로 참여했다.
이어 사역별 발제와 토론 시간에는 8개 사역별 발제와 토론, 소그룹 나눔, 한동대 교수와 선교사 등이 강사로 전하는 15개 프레임의 전환 특강이 있었다. 이날 저녁 집회는 최복이 이사장(본월드미션)의 간증, 김연수 대표(스토리텔링사역연구소)의 선바시 강의, 강진상 목사(평산교회)의 설교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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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세계선교사대회 둘째 날 선교 부스가 운영되고 있다. ⓒ이지희 기자 |
‘제안’을 주제로 하는 15일에는 선교 부흥 기도회, 크리스천 리더십 어워드 행사 후 ‘한국 선교, 무엇을 바꿔야 하나? 5M의 역할과 책무’를 주제로 이대행 사무총장(선교한국), 강대흥 사무총장(KWMA), 조용중 사무총장(KWMC), 최근봉 대표회장(KWMF), 김영섭 선교사(KWMK)가 패널토의Ⅱ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