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적 격변기를 겪고 있는 방글라데시에서 인구의 0.5%인 기독교인들이 이슬람 극단주의와 사회적 혼란으로 인해 큰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신앙 때문에 토지를 강탈당하거나 허위 기소로 고통받는 성도, 특히 유괴와 강제 결혼의 위험에 노출된 여성 성도를 주님의 날개 아래 보호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6월 2일 화요일 / 콜롬비아 (47위)
콜롬비아 북부 코르도바(Córdoba)주에서 발생한 기록적인 폭우와 댐 범람으로 주거지의 80%가 침수되고 14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비극적인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단 하루 만에 쏟아진 한 달 분량의 비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진흙더미 속에서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닿기를, 그리고 식수와 식량 등 구호의 손길이 끊이지 않아 현지 주민과 교회 공동체가 속히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함께 기도합니다.
6월 3일 수요일 / 아프가니스탄 (11위)
아프가니스탄 출신 아리아나(Ariana)는 개종 시 가족에게 죽임을 당할 수도 있는 극심한 위협 속에서도 예수님 안에서 참된 자유를 발견했습니다. 현재 중앙아시아에서 난민들을 돌보며 복음을 전하고 있는 아리아나가 강제 송환의 두려움을 이기고 생명의 말씀을 담대히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6월 4일 목요일 / 브루나이 (50위)
이슬람 절대 군주제 국가인 브루나이에서 기독교인(인구의 11.5%)들이 샤리아법 시행과 국가적 감시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 모든 학교에서 비무슬림 학생에게도 이슬람 교육이 의무화되는 등 신앙의 자유가 더 위축되고 있습니다. 특히 개종 성도를 향한 가족과 사회의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브루나이 성도가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자녀들에게 바른 신앙을 전수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6월 5일 금요일 / 파키스탄 (8위)
파키스탄에서는 인구의 약 1.9%에 불과한 기독교인들이 ‘신성모독법’에 따른 허위 고발과 군중 폭력의 위협 속에서 고통받고 있습니다. 특히 많은 성도들이 가난과 차별로 인해 벽돌 가마 등에서 대물림되는 채무 노동의 굴레에 갇혀 있으며, 기독교인 소녀들을 대상으로 한 유괴와 강제 개종, 강제 결혼 사건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살해된 기독교인의 수가 증가하는 등 박해가 일상화된 이 땅 위에 하나님의 공의가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6월 6일 토요일 / 인도네시아 (59위)
인도네시아의 시티(Siti)와 솔레(Soleh) 가족은 예수님을 믿고 복음을 전했다는 이유로 한밤중에 마을에서 쫓겨났습니다. 그러나 전 세계 성도들의 도움으로 새로운 터전을 마련한 이들은, 그곳에서 비밀 가정교회를 시작하려 합니다. 박해를 딛고 일어선 이 가족이 안전하게 생계를 이어가며 복음의 통로로 쓰임받도록 기도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이들을 핍박했던 마을 사람들의 마음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변화시켜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6월 7일 주일 / 나이지리아 (7위)
나이지리아 북부에서는 이슬람 무장 세력의 끊임없는 공격으로 수많은 성도가 고향을 잃고 트라우마 속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사방의 압박 속에서도 사명을 감당하는 현지 목회자와 실향민 성도가 생계 지원 사업을 통해 삶의 터전이 다시 세워지며, 상처 입은 모든 성도가 하나님의 위로와 치유를 경험하길 기도합니다.
6월 8일 월요일 / 카자흐스탄 (45위)
카자흐스탄의 박해 순위는 지난해보다 다소 하락했지만, 현장의 상황은 오히려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 알마티 지역의 한 교회는 재활센터와 유치원을 통해 지역사회를 섬겨왔으나, 최근 이슬람 공동체와 당국의 압박으로 시설 몰수 위기와 폐쇄 명령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교회가 현재의 위기를 잘 이겨내고, 계속해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복음의 문을 넓혀 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6월 9일 화요일 / 키르기스스탄 (40위)
최근 키르기스스탄 정부가 종교법을 개정하여 교회 등록 요건을 500명 이상으로 대폭 강화하고 포교 활동을 엄격히 금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다수의 소규모 교회가 불법 단체로 몰릴 위기에 처했으며, 개종 성도에 대한 가족과 지역사회의 폭력도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키르기스스탄의 교회가 이 엄중한 시기를 지혜롭게 통과하고, 하나님께서 박해받는 성도에게 평안함과 지혜를 주시길 기도합니다.
6월 10일 수요일 / 부르키나파소 (16위)
부르키나파소는 계속되는 군사 쿠데타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 단체의 세력 확장으로 인해 기독교인이 심각한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무장 단체가 조직적으로 교회를 공격하고 기독교 기관을 강제 폐쇄하는 가운데, 약 200만 명의 피난민이 발생했으며 특히 여성과 아이들은 납치와 강제 징집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슬람에서 개종하여 고립된 성도들과 폭력의 공포 속에 있는 부르키나파소의 형제자매들을 하나님께서 눈동자같이 보호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이미지 묵상]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 5:17)](https://missionews.co.kr/data/images/full/14265/5-17.jpg?w=196&h=128&l=50&t=40)
![[이미지 묵상]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 9:27)](https://missionews.co.kr/data/images/full/14264/9-27.jpg?w=196&h=12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