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리아(이슬람) 법이 엄격히 적용되는 브루나이에서, 이슬람을 떠나 개종한 신자들은 배교죄로 기소될 수 있는 위태로운 환경에 처해 있습니다. 특히 학교 교육과정에 포함된 이슬람 교육으로 인해 젊은 그리스도인들은 신앙을 지키는 과정에서 끊임없는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브루나이의 믿음의 다음 세대가 세상의 거센 압박 속에서도 끝까지 예수님을 따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4월 12일 주일 / 시리아 (6위)
시리아의 월드와치리스트 박해 점수는 지난해 78점에서 올해 90점으로 12점 급등하며 순위가 18위에서 6위로 상승했고, 폭력 점수도 7.0에서 16.1로 크게 높아졌습니다. 2024년 12월 이후 교회 공격과 자살 폭탄 테러로 최소 27명이 사망했으며, 기독교 인구는 약 30만 명으로 10년 전보다 수십만 명 감소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처럼 수치로 드러나는 극심한 박해와 폭력 속에서 시리아의 교회와 성도들이 보호받고, 생명과 신앙 공동체가 회복되며 더 이상의 희생이 멈추기를 기도합니다.
4월 13일 월요일 / 부르키나파소 (16위)
2022년 쿠데타 이후 군사 정부의 통치를 받는 부르키나파소는 민정 이양 약속이 지연되면서 정치적 불안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이슬람 무장 단체들의 주기적인 공격까지 이어져 수많은 기독교인이 삶의 터전을 잃고 가족을 떠나보내는 비극을 겪고 있습니다. 이 땅에 진정한 안정이 찾아와 당국이 국민을 성실히 보살피고, 폭력을 일삼는 극단주의자들이 예수님의 진리 앞에 변화되길 기도합니다.
4월 14일 화요일 / 중앙아프리카공화국 (22위)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10년이 넘는 오랜 세월 동안 끝없는 내전과 갈등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 참혹한 환경 속에서 수많은 성도가 사랑하는 가족을 잃었으며, 특히 자매들은 분쟁 중에 자행되는 성폭력 범죄로 인해 몸과 마음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었습니다. 주님께서 이 땅에 기적 같은 평화를 허락하시고, 극심한 범죄로 고통받는 자매들의 영혼을 친히 어루만지시며 치유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4월 15일 수요일 / 이란 (10위)
현재 이란은 시위와 정부의 탄압으로 극심한 혼란에 빠져 있습니다. 시위 중 친구의 시신을 수습하려다 순직한 세 딸의 아버지 모센(Mohsen)을 비롯해 여러 성도가 목숨을 잃었고, 당국은 장례식조차 금지하며 유가족의 슬픔을 억압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정교회 활동을 이유로 온 가족이 투옥되는 등 기독교에 대한 압박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습니다. 가장을 잃은 모센의 가족들에게 주님의 위로가 임하고, 감옥에 갇힌 성도들이 고난 중에도 굳건히 믿음을 지키며 안전히 석방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4월 16일 목요일 / 콜롬비아 (47위)
2025년 콜롬비아는 무장 단체 간의 무력 충돌이 재발하며 극심한 혼란에 빠져 있습니다. 특히 마약 갱단이 장악한 지역과 개종을 금기시하는 원주민 공동체 내의 신자들은 생명의 위협과 억압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이 땅에 진정한 평화를 허락하시고, 고립된 성도들을 안전하게 보호하시며 그들이 화평을 이루는 자로 굳건히 설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4월 17일 금요일 / 에리트레아 (5위)
‘아프리카의 북한’이라고 불리는 에리트레아의 악명 높은 교도소에는 단순히 신앙 생활을 했다는 이유로 수많은 그리스도인이 갇혀 있습니다. 감옥에 있는 성도들이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고 속히 석방될 수 있도록, 또한 하나님께서 그들을 보호하셔서 그들이 결코 잊혀지지 않았음을 깨닫고 남겨진 가족들도 큰 위로를 얻기를 기도합니다.
4월 18일 토요일 / 르완다 (62위)
최근 르완다 정부는 예배당 규제법을 빌미로 현재까지 1만 개가 넘는 복음주의 교회를 강제로 폐쇄했으며, 단순히 가정에서 모여 예배드렸다는 이유로 성도들에게 실형을 선고하는 등 종교의 자유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특히 카가메(Kagame) 대통령은 교회를 '식민지의 잔재'나 '도둑의 소굴'로 비하하며 폐쇄된 교회를 다시 열어주지 않겠다는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현지 지도자들이 교회를 지켜낼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주시길 기도합니다.
4월 19일 주일 / 소말리아 (2위)
소말리아의 지하교회 지도자 아웨이스(Aweis)는 과거 14명의 성도와 함께 비밀리에 예배 드렸으나, 불과 2년 만에 12명이 순교하는 참혹한 비극을 겪었습니다. 일상적인 살해 위협이 끊이지 않는 위험한 환경이지만, 아웨이스는 소말리아에서 신앙을 지키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세상의 판단을 뒤로한 채 현재 성경 번역과 지도자 양성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위협 속에서도 사명을 감당하는 아웨이스와 사역자들이 영육 간에 더욱 강건해지게 하시고, 그 땅에 하나님의 교회가 더욱 굳건히 세워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4월 20일 월요일 / 니카라과 (32위)
최근 니카라과에서는 6개월간 구금되었던 루디 팔라시오스(Rudy Palacios) 목사가 석방되었으나, 여전히 가택 연금과 삼엄한 감시를 받으며 자유를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권의 탄압이 갈수록 거세지면서 60여 명의 시민이 부당하게 갇혀 있고, 소셜 미디어에 의견을 올리는 것조차 체포의 구실이 될 만큼 교회와 성도들의 목소리는 심각하게 위축된 상태입니다. 감시 속에서 사역하는 현지 지도자들에게 담대한 용기를 주시며, 억압이 사라지고 진정한 신앙의 자유가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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