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박사 “신경신학, 기독교 신앙 및 신학의 타당성과 진리 주장 강화에 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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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뇌과학과 목회학을 융합한 ‘신경 목회학’에 이어 이번에 360쪽 분량의 ‘신경신학’(에셀나무)을 출판한 손 박사는 20여 년간 뇌과학과 기독교상담학을 접목한 뇌치유상담학 분야에서 수많은 제자를 양성해 왔으며, 학술 연구와 강의, 방송, 저술 활동 등을 활발하게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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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김장진 박사(코헨대)의 사회로 정성모 박사(ECUA)의 기도, 조미령 박사(코헨대)의 축하송, 박종연 박사(한국상담개발원 교수, 코헨대 교수)의 성경봉독 후, 코헨대학교 총장 폴 강(Paul Kang, 한국명 강신권) 박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강 총장은 ‘치료하는 광선’(말 4:2)이라는 주제의 설교에서 “‘절대적 믿음’과 ‘절대적 순종’이 더해지면 ‘창조적 기적’이 일어난다. 창조적 기적이라는 말은 시대별, 상황별로 하나님께서 나에게 맞는 맞춤형 기적을 주시는 것”이라며 “제가 한국을 떠나 미국에 간 지 올해로 50주년으로, 50년간 제가 가르친 모든 신학은 바로 이것이었다. 저는 성경 말씀과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절대적 믿음과 절대적 순종으로 살려고 애를 썼고, 남은 인생도 그렇게 살아보려 한다”고 말했다.
또 강 총장은 추천사를 통해 “손매남 박사가 펴낸 ‘신경신학’은 기독교의 오랜 영성 전통과 최신 뇌과학을 융합함으로써 기독교 신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중요한 업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며 “이 책은 과학계에서 성경의 권위를 증명하는 도구로 사용될 것이며, 기독교 신앙 공동체에는 성경 그 자체로 권위를 지닌다는 믿음을 더욱 확고히 하는 큰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뿐 아니라 “이 책은 인류의 병든 뇌에 대한 하나님의 치유 사역을 신학적, 과학적 언어로 정립한 획기적인 저서이고, 대한민국의 뇌치유상담학을 개척한 손매남 박사의 평생에 걸친 저작으로, 단순한 신학적 저작을 넘어 뇌를 중심으로 인간 존재 전체, 즉 몸과 마음, 영과 혼과 육에 대한 통전적 구원 이해를 새롭게 확립한다”고 말하고 “성도와 목회자들의 삶의 양식서이자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뇌치유사역의 신학서로 강력히 추천한다”고 말했다.
손매남 박사의 제자이자 코헨대 국제부 교수인 이세나 박사, 한정희 박사는 이날 손 박사 부부에게 꽃다발을 증정했고, 국제뇌치유상담학회 사무국장 이은영 박사(코헨대 국제부 교수)가 저자 약력 소개를 하고, 손매남 박사가 저자 인사말을 전했다.
손 박사는 “인류의 역사는 과학과 기술, 종교와 영성이라는 두 가지 축으로 움직이고 있다”며 “과학도, 종교도 뇌가 접목돼야 하는 뇌의 시대에 와 있다. 종교와 뇌가 연결되면 뇌종교학, 신경신학이 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신경과학자 앤드류 뉴버그(Andrew Newberg)의 신경신학의 학문적 배경과 실험은 참고하되, 복음주의적 신앙과 영성을 융합하여 이 책을 쓰게 되었다”며 “일반종교가 아닌 기독교 복음주의적 신앙과 영성을 뇌과학과 연결하는 학제적, 융합적 연구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손 박사는 무엇보다도 “신경신학은 △뇌 건강 및 뇌 치유의 관점에서 인간 이해 탐구 △종교와 영성의 입장에서 인간의 상태 탐구 △과학과 종교의 상관성에 대해 탐구 △종교 및 영적 수행을 통한 뇌의 변화 연구 △인간의 뇌가 믿음, 예배, 기도, 영적 수행, 신앙에 미치는 영향 탐구 △영적 체험 또는 신비주의적 체험에서 일어나는 뇌의 특성 탐구 △예배와 예전, 기도와 신앙에 관련된 뇌 체계 및 구조 사이를 탐구하는 특징이 있다”면서 “이 책은 기독교 신앙 및 신학의 타당성과 진리 주장을 강화시키는 공헌과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며, 정확히 80세를 맞은 11월에 책 출간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참석자들의 절대적인 기도와 배려와 사랑을 당부했다.
이날 서평은 김성영 박사(전 성결대 총장, 전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회장)와 노영상 박사(실천신학대학원 직전 총장, 전 호남신학대 총장)가 맡았다. 김성영 박사는 ‘신경과학에 세례를 주는 신경신학’이라는 제목의 서평에서 “뇌치유상담으로 현대인의 육체와 정신, 영혼의 질병 치유에 일생을 바쳐 오신 손매남 박사의 필생의 대작을 펴낸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이 책은 신경신학 분야의 저서로 사실상 최초의 작품이고, 신학이 융합 차원에서 여러 인접 학문과 만남을 시도하는 가운데 가장 생산적인 성과를 거둔 작품이며, 신학회의론과 신학무용론이 대두되는 오늘의 시대 상황 속에서 신학이 신경과학의 한계 극복에 기여하는 길을 열었다”라고 높이 평했다.
김 박사는 “이런 점에서 신학은 ‘생명신학’의 사명을 감당하게 되고, 뇌치유가 인간의 손에 의한 치유로부터 하나님의 손에 의한 신유로 그 고도를 높여 ‘생명과학’으로 거듭나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이 죄로 말미암아 잃어버린 본래의 모습을 되찾아 건강한 개인과 가정, 사회와 국가, 인류 사회를 회복하는 일에 이 책이 귀하게 쓰임 받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노영상 박사는 “신경을 중심으로 한 과학·의학과 신학의 만남은 인류의 미래를 위해 중요한 연구로서, 이 두 학문의 융합을 통해 성경과 인간을 이해하는 데 더 진전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손 총장님은 신경신학 분야를 소개하기 위해 처음에는 미국의 신경신학자 앤드류 뉴버그의 책 ‘신경신학’(Neurotheology, 2018)을 번역했으나, 책 내용이 한국 신학계에 적절하지 않음을 알고 그 책의 출판을 접고 본 책을 집필하게 되었는데 잘한 일이라 생각한다”며 “이 책의 출간으로 이 분야 연구가 더욱 진작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뇌과학에 대한 연구가 인간이 가지는 신앙의 힘을 더 잘 설명해 줄 것이라 확신하며, 신경신학에 대한 관심이 오늘까지도 상당 부분 비밀에 부쳐진 하나님 말씀의 영적 역동성을 이해하는 중요한 실마리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축사는 한국칼빈주의연구원 원장 정성구 박사(전 총신대, 대신대 총장), 극동방송재단 사무총장 한기붕 장로가 전했다. 정성구 박사는 “교의신학은 실천신학과 연결이 안 되면 죽은 신학이다. 또 학문적이고 논리적, 체계적인 신학도 중요하지만, 그것이 삶의 현장과 부닥칠 때 그 불이 어떻게 일어나느냐와 관련된 응용신학이 있는데, 신경신학은 응용신학에 들어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박사는 이어 “손 박사님의 창조하는교회에 가끔 가는데, 이름과 같이 남이 생각지도 못한 것을 하는 작가로서 새로운 도전적인 책, ‘신경신학’의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덧붙였다.
한기붕 장로는 “손 박사님은 늘 현실에 머무르지 않고 목회자는 물론 성도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주고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분으로, 제가 존경하여 30년을 함께 왔다”며 “더욱더 건강하셔서 하나님의 귀한 역사가 이 땅에 편만하게 되고, 신학자와 목회자들에게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주시길 바란다”고 축하했다.이어 한국상담개발원 본부장 이희순 박사(한국상담개발원 교수, 코헨대 교수)가 광고 및 인사를 전하고, 예장선목총회 총회장 김국경 박사(선목총회신학교 총장)가 축도하며 제1부 예배를 마쳤다. 제2부는 한국인성교육상담진흥원 원장 문희강 목사(창조하는교회 상담목사)의 오찬기도와 기념촬영, 오찬 교제로 진행됐다.
한편, 새영 손매남 박사는 건국대 수의학과(B.A), 고려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광음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했다. 이후 미국 이반젤 크리스챤 대학교에서 상담학전공으로 박사학위(Ph.D.)를 받고 동대학원에서 정신치유상담학 교수로, 국내에서는 국제신학대학원 상담학 교수로 재직했다. 또 코헨대학교(CUTS)에서 뇌전공보건학으로 박사학위(H.D.)를 받고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경기대학교를 두루 거치며 후학을 길러내는 데 전념하고 수많은 심리상담사 및 뇌치유상담사를 양성했다. 미국교수자격협회(ETA)에서 교수자격증(ID: 1075018)을 취득했으며, 미국 코헨대학교 교수, 상담대학원장 및 부총장을 거쳐 지금은 코헨대 국제총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2년에는 국제뇌치유상담학회(IBPS)를 발족하여 회장으로서 뇌치유상담의 글로벌 운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2001년에는 치유상담의 확장을 위해 SETA(Study, Education, Training, Application) 운동을 이끈 한국상담개발원(KCDI)을 세우고 뇌심리상담사, CBT 상담사, 에니어그램 상담사 등을 배출하고, 매년 2회씩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2004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에서 ‘병든 가정 세우기’를 시작으로, 2008년 경기대학교로 자리를 옮겨 2024년 제38차까지 뇌치유상담 세미나로 개최됐다. 손 박사는 현재 한국에니어그램상담학회 회장, 창조하는교회 담임목사로도 사역하고 있다.
25년간 대학·단체 강의, 신문·잡지·방송 칼럼 기고 등을 통하여 뇌치유상담을 널리 알렸으며, 기독일보(5년), 기독교신문(25년), 인슈어런스(20년), 복음신문(25년) 등에 칼럼을 집필하고 있다. 저서로는 기독교치유상담시리즈인 목회정신병리학 외 10권, 뇌치유상담시리즈인 뇌치유상담학 등 16권, ‘뇌를 알면 행복이 보인다’ 외 뇌 관련 단행본 6권, 에니어그램 관련 서적 12권, 인지행동치료 관련 저서 2권, 뇌기능검사지 등 총 45권의 저서가 있다. 수상 경력은 2006년 대한민국 교육산업 경영대상, 2009년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 대상, 2011년 국민일보 선정 기독히트 대상, 2016년 코헨대 국제리더십 대상, 2024년 코헨대 최우수교수대상, 2024 자랑스러운 합동선목인 대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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