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지도
▲인도 지도 ⓒmapswire
7월 1일 수요일 / 나이지리아 (7위)

나이지리아 북부에서 무장 괴한들에게 2~5세 영유아와 교사 등 100여 명이 납치되고, 억류 중이던 기독교인들이 참수당하는 끔찍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생명의 위협과 공포 속에 있는 연약한 아이들과 현지 형제자매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속히 무사히 풀려나고, 자녀를 빼앗겨 감당하기 힘든 아픔을 겪는 부모들에게 주님의 깊은 평안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7월 2일 목요일 / 멕시코 (30위)

멕시코 게레로(Guerrero)주에서 카르텔 영역 싸움으로 폭탄 투하 드론과 총격, 방화 사태가 일어나 성도 400여 명을 포함한 주민 천여 명이 피난길에 올랐습니다. 마을은 집과 농작물이 불타 생계 수단마저 전부 잃은 참담한 상황이며 무장 세력이 도로를 통제해 구호물자 전달과 피해 확인조차 어렵습니다. 고통 속에 있는 기독교인 가정들과 하이로(Jairo) 목사가 끝까지 믿음으로 버텨내도록 위로해 주시고, 안전하게 구호가 이루어져 이 땅에 하루속히 폭력이 그치고 평화가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7월 3일 금요일 / 인도 (12위)

인도 마니푸르(Manipur)주에서 3년째 부족 간 유혈 사태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예배를 마치고 돌아가던 목회자 일행이 무장 세력의 기습 총격을 받아 세 명이 목숨을 잃고 여러 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하루아침에 가족과 목회자를 잃고 슬픔에 잠긴 유가족과 성도를 주님께서 친히 위로해 주시고, 총격으로 인해 크게 다친 부상자가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기를 기도합니다. 아울러 참혹한 범죄를 저지른 가해자가 진심으로 회개하여, 마니푸르 땅의 모든 부족이 진정한 화해와 평화를 이루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7월 4일 토요일 / 모잠비크 (39위)

모잠비크 북부 카보델가도(Cabo Delgado) 메자(Meza) 지역에서 이슬람 무장 세력이 1946년에 세워진 유서 깊은 교회와 인근 학교를 불태웠습니다. 그곳에서는 참수와 납치 같은 끔찍한 만행이 자행되고 있으며, 붙잡힌 주민은 강제로 혐오 연설을 들어야 하는 참혹한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하루아침에 영적 안식처를 잃은 현지 성도와 영적 지도자가 두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믿음을 지키며 굳건히 일어서기를 기도합니다.

7월 5일 주일 / 파키스탄 (8위)

파키스탄에서 13세 기독교인 소녀 마리아 샤바즈(Maria Shahbaz)를 납치해 이슬람으로 강제 개종시키고 혼인하게 만든 가해자에게 피해 소녀를 다시 돌려보내라는 참담한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이에 기독교인들과 시민 단체가 거세게 항의하자, 파키스탄 정부는 사건을 재조사하고 어린 소녀를 억지로 혼인시키는 범죄를 막기 위해 국가 위원회를 꾸렸습니다. 잘못된 판결이 바로잡혀 마리아가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오고, 파키스탄 사회가 18세 미만 혼인을 금지하는 법을 엄격하게 적용하여 이 땅에 뿌리내린 끔찍한 아동 혼인 악습을 완전히 끊어내기를 기도합니다.

7월 6일 월요일 / 콩고민주공화국 (29위)

콩고민주공화국(DRC) 동부 지역에서 이슬람 무장 단체의 끔찍한 공격이 이어지며 수많은 성도가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이들은 기독교인에게 이슬람 개종을 강요하거나 터무니없는 세금을 부과하고, 평범한 농부의 삶마저 무참히 짓밟고 있습니다. 무고한 생명을 앗아가는 참혹한 학살이 속히 멈추고, 하루아침에 가족과 교회를 잃고 피눈물을 흘리는 현지 성도의 찢긴 마음을 주님께서 친히 어루만져 주셔서, 극심한 두려움 속에서도 쓰러지지 않고 굳건히 믿음으로 버텨낼 새 힘을 얻기를 기도합니다.

7월 7일 화요일 / 타지키스탄 (27위)

최근 타지키스탄 당국이 일부 이주민의 범죄를 앞세워 무고한 아프간 난민 250여 명을 강제로 추방했습니다. 이 여파로 현지에 숨어 신앙을 지키던 아프간 출신 비밀 신자마저 언제 쫓겨날지 모른다는 극심한 공포와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억울한 강제 추방이 속히 멈추고, 하루아침에 낯선 곳으로 내몰린 아프간 형제자매의 앞길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참된 평안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7월 8일 수요일 / 니카라과 (32위)

니카라과 정권이 갑작스럽게 정책을 바꾸면서, 이유도 모른 채 타국으로 쫓겨났던 아론(Aaron)과 비센테(Vicente) 목사가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상황이 불안정하여 회복하기까지 많은 난관이 남아 있습니다. 고향에 돌아온 이들의 가정을 주님께서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필요한 일자리와 재정을 채워 주시며, 아직 타국을 떠도는 기독교인 250여 명도 속히 가족 품으로 돌아오고 니카라과 교회가 어떤 핍박 속에서도 굳건히 믿음을 지켜내기를 기도합니다.

7월 9일 목요일 / 방글라데시 (33위)

방글라데시에서 27년 전 이슬람에서 개종한, 아니쉬(Anish) 가정이 살해 위협 등 극심한 핍박 속에서도 굳건히 신앙을 지키고 있습니다. 가해자를 예수님의 사랑으로 용서했음에도 압박이 거세져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했고, 자녀는 학업을 중단했고, 가장은 생계를 잃은 막막한 상황입니다. 죽음 앞에서도 결코 믿음과 타협하지 않겠다고 고백하는 이 가정에 주님께서 안전한 피난처와 일용할 양식을 예비해 주시고, 온 가족이 두려움을 이겨내고 끝까지 믿음의 길을 완주하기를 기도합니다.

7월 10일 금요일 / 중국 (17위)

불교에서 개종한 기독교인을 섬기는 T 형제 가정이 여러 난관 속에서 사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험난한 산사태로 길이 막히고 육신의 질병이 괴롭히는 데다, 현지 불교 사회의 거센 반발과 당국의 철저한 감시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기독교인이 극소수이며 훈련받은 사역자마저 부족해, 뿔뿔이 흩어진 성도가 깊은 고립 속에 놓여 있습니다. 척박한 곳에서 헌신하는 T 형제 가정을 주님께서 눈동자처럼 보호하시고 질병을 깨끗이 고쳐 주시며, 고립된 현지 성도를 위로하고 섬길 수 있도록 사역의 문을 열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