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쟁으로 피해를 입은 가자지구 안 빵집
▲이번 전쟁으로 피해를 입은 가자지구 안 빵집 ⓒOCHA
지난 7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과 그에 대한 이스라엘의 보복 공습으로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양측 모두 사망자와 부상자를 비롯해 피해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최근 “양측 사망자가 계속 늘어나고 전쟁 양상이 확산될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KWMA는 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회원기관들과 함께 기도하길 원한다”며 기도제목을 공유했다.

KWMA는 먼저 “이번 전쟁이 더 심각해지지 않고 잘 마무리되며, 인질로 잡혀간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곧 구출되도록 기도해달라”며 “또 하루 속히 무력 충돌이 멈추고, 희생자들의 유가족들을 위로하며, 이 땅에 모든 테러가 멈추고 진정한 회복이 있게 해달라”고 기도해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