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직장선교 전국대회&예술제
▲제32회 전국직장선교대회 및 제34회 직장선교예술제 참석자 단체사진. ⓒ이지희 기자
2020 직장선교 전국대회&예술제
▲합심기도 시간에 참석자들이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2020 직장선교 전국대회&예술제
▲이날 예술제는 보험기관선교연합회(교보생명합창단, 단장 강영실), 경기남부경찰청선교연합회(폴리스찬콰이어, 단장 이영필)의 찬양 영상 시청 후 시상식이 열렸다. 왼쪽부터 손영철 한직선 대표회장, 믿음상을 수상한 교보생명합창단을 대표해 참석한 보험기관선교연합회 염미경 총괄본부장, 사랑상을 수상한 폴리스찬콰이어를 대표해 참석한 박진희 부장, 주대준 한직선 이사장. ⓒ이지희 기자
제32회 전국직장선교대회 및 제34회 직장선교예술제가 14일 사상 처음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방식으로 2시간 동안 풍성한 은혜 가운데 진행됐다.

‘주여! 우리를 새롭게 하소서’(롬 12:1~2)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특별히 2021년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 창립 40주년을 한해 앞두고, 지난 40년을 돌아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향후 40년을 기대하며 미래 직장선교의 비전과 사역 방향을 나누는 자리였다. 대회가 진행된 한국성서대학교 로고스홀에는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튜브로도 전국에서 동시 최대 접속자 858명을 포함하여 총 2,600명이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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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철 대표회장이 대회사를 전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임우현 한국성서대학원 찬양팀 리더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된 개회식은 손영철 한직선 대표회장의 인도로 진행됐다. 손영철 대표회장은 대회사에서 “직장선교대회는 연합회에서 일 년 중 가장 큰 행사이며 직장선교 한해를 결산하는 추수감사절 같은 축제의 마당”이라며 “특히 올해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하여 직장선교의 지경을 넓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40주년 출애굽 직장 광야를 달려왔는데, 과거 40년을 돌아보고 미래 40년 직장선교 가나안 시대를 맞아 모든 직장에 직장선교회를 세우고 모든 직장인을 그리스도에게 이끄는 거룩한 사명을 저희와 후배들이 이어나갈 수 있기 원한다”며 “코로나 역경 가운데 핀 꽃이 더 아름다울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주대준 이사장은 “오늘 행사가 있기까지 릴레이 기도를 하며 불철주야 준비해 오신 동역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린다”며 “이번 대회 주제에 맞게 전 회원의 영과 혼이 새로워지고 직장선교의 사명을 다시 한번 가슴에 품고 결단하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인사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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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준 이사장이 인사말씀을 전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손윤탁 한국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은 영상 격려사를 통해 “예수님은 처음부터 어부, 세리 등 직장인들을 부르시고, 열둘을 세우시고 3년 동안 함께 하시며 훈련시키시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 사마리아와 땅끝으로 보내셨다. 선교의 마무리도 직장선교를 통하여 이루어질 것을 확신한다”고 말하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가장 중요한 직장 선교 현장의 일꾼이요 선교사인 여러분을 하나님이 책임지신다”고 격려했다. 두상달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회장(전 한직선 이사장)은 영상 축사에서 “삶의 현장에서 주님의 지상명령을 성취하기 위해 수고하는 여러분이 능력과 영향력을 발휘하여 직장복음화의 첨병이 되기 원한다”며 “오늘의 직장선교, 내일의 민족복음화를 통해 수년 내 주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헌신하는 사역자들이 될 것”을 거듭 당부했다.

이와 함께 박흥일 한직선 및 세직선 설립자‧초대회장‧명예이사장(직장선교사회문화원 설립이사장)과 명근식 직장선교사회문화원 원장, 박상수 준비위원장(한직선 선교비전본부장, 한국경찰기독선교연합회 총무)도 서면 격려사로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새롭게 변화를 받고, 직장선교의 새로운 40년을 열어감으로 주의 나라와 의를 이루는 충성스러운 직장선교 동역자들이 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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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전국직장선교대회 및 제34회 직장선교예술제가 한국성서대학교 로고스홀에서 열렸다. ⓒ이지희 기자
진승호 총괄본부장의 인도로 드려진 제1부 예배는 소병문 금융기관연합선교회 회장의 대표기도, 김상현 인천직장선교연합회 회장의 성경봉독, 박영희 찬양사역자의 특별찬양 후 이기용 신길교회 목사가 영상으로 설교를 전했다. 이 목사는 “주어진 직장 환경에서 순종과 겸손, 능동적 섬김과 코람데오 정신, 겸손과 긍정성 안에서의 수용, 선택과 집중의 원리를 실천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많은 영혼을 주께 인도하는 직장선교사가 되기를 축복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병태 대덕연구개발특구선교연합회 회장의 헌금기도, 정창희 찬양사역자의 헌금특송, 이영환 지도목사의 축도 후 박상수 준비위원장의 참석자 소개 및 광고, 김창연 한국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 상임회장의 인도로 대통령과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 코로나19의 소멸, 포괄적차별금지법 저지, 북한선교, 직장선교를 위해 뜨겁게 합심기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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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심기도 시간에 참석자들이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김명선 선교비전본부 선교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제2부 예술제에서는 한휘진 서울시청 회장, 차경희 대전통계청선교회 간사, 박명자 서울교통공사 직장선교대학 간사, 이훈 직장선교 40주년사업기획추진위원회 사업분과위원장이 영상으로 직장선교 사례발표를 소개했다.

한휘진 회장은 “저희는 부족했지만 하나님의 뜻을 따를 때 하나님께서 많이 도와주신 것을 느꼈다”며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 가장 가치 있고 복된 것임을 알고 순종하는 직장선교사가 될 것”을 요청했고, 차경희 간사는 “직장선교사의 사명에 믿음으로 순종하고 장성한 사람이 되어 새로운 영혼을 전도, 양육하는 직장선교 일선에 부름 받은 백성이 늘어나길 원한다”고 기대를 전했다.

박명자 간사는 “코로나로 여러 어려움 가운데 있었지만 직장선교 훈련 과정을 대면과 비대면으로 계속하여 2단계 과정 수료생을 배출했다”며 “퇴직 후에도 직장선교사로 계속 사역할 수 있도록 미주 장신대와 선교학 석사 과정 MOU를 통해 간사와 선교사로 섬김을 지속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훈 장로는 40주년사업기획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주대준 이사장, 추진단장 정성봉 목사)의 조직과 4개 분과위원회 및 한직선 중장기 발전 4대 구심체를 소개하며 새로운 직장선교 40년을 함께 준비해갈 것을 요청했다. 현재 사업분과위원회(위원장 이훈 장로)는 워크미션센터 건립을, 재정분과위원회(위원장 이경수 장로)는 직장선교 사회문화원의 재단법인화를, 40년사편찬분과위원회(위원장 명근식 장로)는 직장선교 40년사를 발간하며, 행사분과위원회(위원장 진승호 장로)는 40주년기념 전국대회, 예술제 등을 대표추진사업으로 정했다. 한직선 중장기 발전 4대 구심체로, 인적 구심체는 ‘한직선’, 물적 구심체는 ‘직장선교사회문화원’, 실천 구심체는 ‘직장선교 실천운동본부’, 가교 구심체는 ‘교회와 직장선교협의회’가 담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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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사역연구소 소장 원용일 목사가 직장선교 특강을 전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직장선교 특강을 전한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소장(동양물‧제이에스건설 사목)은 ‘일터, 쉼터, 이음터를 새롭게’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길을 따라 수고하는 ‘일터’의 삶에서 생계(Money), 사명(Mission), 보람과 의미(Meaning)를 찾아 일하고 자신의 일에서 탁월해야 한다”며 “또 안식을 거룩하게 하는 ‘쉼터’의 삶에서 가족을 축복하고 취미생활로 안식을 실천할 것”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이음터’의 삶에서 자녀들과 직장선교 후배들이 우리가 세워가는 하나님 나라 건설의 사명을 이어가야 참된 성공”이라며 “코로나19로 시대가 급변하고 직업 세계가 달라진 때, 다음세대를 수용하고 다음세대에 직장선교의 중요한 가치를 어떻게 전할지 준비하는 노력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예술제에서는 보험기관선교연합회(교보생명합창단, 단장 강영실), 경기남부경찰청선교연합회(폴리스찬콰이어, 단장 이영필) 찬양팀의 합창 영상 시청 후 각각 믿음상과 사랑상을 수여했으며, 이재웅 지도목사의 폐회기도로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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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웅 지도목사가 폐회기도를 드리고 있다. ⓒ이지희 기자
한직선은 행사 직전 접속자가 몰리면서 유튜브 주소 변경 등 혼선이 발생한 데 대해 사과의 뜻을 전하며 “온라인 비대면으로 하는 첫 행사라 부족한 부분도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충만하게 인도해주셨다”며 온오프라인으로 함께한 직장선교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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