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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A는 최근 미션네트워크뉴스(MNN)를 통해 지난주 무차별적으로 쏟아진 러시아 미사일로 인해 겪은 긴박한 순간을 전했다. 이번 공격으로 최소 48명이 사망하고, 많은 사람이 부상했으며, 수많은 사람이 집을 잃었다. 이는 올해 키이우를 겨냥한 러시아의 폭격 중 가장 많은 인명 피해를 낸 것이다.
슬라브복음협회 에릭 모크 수석부사장은 이 공격으로 수도가 잔인한 포격에 휩싸였다며 “엄청난 수의 미사일이 날아왔고, 미사일 잔해가 떨어져 옥상에 불이 붙는 모습이 보였다”고 말했다. 또 “미사일과 드론이 키이우 전역을 강타하여 사람들이 죽고 다쳤다”고 말했다.
모크는 이 같은 전쟁의 실상은 멀리서 상황을 지켜보는 사람들에게조차 정신적, 감정적 타격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 이런 정신적 과부하는 쉽게 피로감과 무감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절망과 주변의 어려움이 당연시되는 상황 속에서 교회는 오히려 성장하고 번성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모크는 우크라이나 성도들이 희망을 찾는 것은 위험이 지나갔기 때문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모크는 “그들의 확신은 예수님이 자신들을 떠나거나 버리지 않으실 것이라는 믿음에서 비롯된다”며 “새 생명의 약속이 계속될 것이라는 확신에서 비롯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습 사이렌, 미사일 공격, 낙하물 등이 끊이지 않는 일상에서도 기독교인들은 이러한 확신으로 버티고 있다. 모크는 “미사일 잔해가 쏟아지고 미사일이 떨어질 때 성도들은 그것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 그런 순간에도 하나님을 믿을 수 있다”고 말했다.
SGA를 비롯한 국제선교단체들은 어려운 시기에 현지 교회들이 지혜롭게 그리스도를 전할 수 있도록 지원과 기도를 이어가고 있다.
MNN은 “계속되는 공격 속에서도 지역 사회를 섬기는 우크라이나 성도들을 위해 기도해 달라”며 “또한 그리스도인들이 고통과 상실, 희망에 대한 사람들의 어려운 질문에 지혜롭게 답하고, 그리스도의 변치 않는 약속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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