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교회, 바세르교회
내가 처음 스위스를 가본 것은 1972년이었다. 마침 주일이 되어 취리히(Zurich)에 ‘물 교회’, 즉 쯔빙글리(Zwingli)가 목회하던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렸다. 그 교회를 물 교회라고 한 것은 교회의 기둥 절반이 취리히 호숫가에 박혀…
박해 지역을 위한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