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큐메니컬연구원(KIFE, 원장 금주섭)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다가오는 변화와 도전을 변혁적 에큐메니즘의 시각으로 분석하여 코로나 이후 세계 기독교의 미래를 전망하는 국제 온라인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한국에큐메니컬연구원이 주최하고 세계개혁교회커뮤니언(WCRC)이 협력한다.

팬데믹 세상에서의 변혁적 에큐메니즘

1차 세미나는 ‘생명의 상호연결성으로서의 영성’을 주제로 11월 4일 오후 10시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마크 해서웨이 교수가 강의한다. 2차 세미나는 ‘맘몬 숭배의 경제를 대신하는 생명의 경제’를 주제로 11월 5일 오후 10시 탄자니아 투마니대학교 로가테 므샤나 박사, 3차 세미나는 ‘파시즘 상황에서의 기독교 신앙’을 주제로 11월 6일 오후 10시 남아공 프리토리아대학교 알렌 보삭 교수, 4차 세미나는 ‘판데믹 세상에서의 생명의 하나님 고백’을 주제로 11월 18일 오후 10시 캐나다 엠마누엘대학교 김혜란 교수가 강의한다.

5차 세미나는 ‘생명 신학 탐구와 연약한 이들과의 동반자 관계 형성’을 주제로 11월 19일 오후 10시 캐나다 아카디아대학교 마저리 루이스 박사, 6차 세미나는 ‘저항과 희망의 연대’를 주제로 11월 20일 오후 10시 인도 달릿 인권을 위한 전국 캠페인 폴 디바카 총무, 7차 세미나는 ‘가상 공간에서의 교육, 훈련 및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12월 2일 오후 10시 미국 텍사스 A&M 대학교 하이디 캠벨 교수, 8차 세미나는 ‘회중과 공동체 안에서의 변혁적 에큐메니즘 양성’을 주제로 12월 3일 오후 10시 미국 아일리프 신학대학원 제니퍼 리스 박사가 각각 강의한다. 이번 온라인 웨비나는 줌(ZOOM)으로 진행되며, 페이스북 등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문의 02-734-4333, staff@miraeforum.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