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요한 목사(서울명동교회)
▲최요한 목사
바울신학의 핵심은 ‘의-절제-심판’이라고 정의할 수 있는데, 중요한 것은 성경 전체의 내용도 대동소이합니다. 기본적인 의의 문제가 해결되고 절제의 과정을 통과한 사람이 심판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죄에서 자유를 얻은 사람만이 의롭다함을 입는 것입니다. 인생의 근본 문제가 의의 문제인데 아담의 원죄가 예수를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입게 됩니다. 진리를 알고 진리 안에서 자유함을 누려야 합니다.

의의 문제가 해결된 구원받은 성도는 절제의 과정을 통과해야 되는데 하나님의 은혜를 필요로 합니다. ‘환난-인내-연단-소망’의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절제가 중요하기 때문에 광야와 같은 인생을 경험합니다.

절제의 문제가 해결되어야 심판에서 자유로울 수가 있습니다. 최후 심판이 있기 때문에 절제의 코스가 있어야 합니다. 많은 크리스천이 절제를 뛰어넘지 못해 심판에서 탈락될 수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최요한 목사(세계선교연대 대표, 국제선교신문 발행인, 명동교회 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