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급변해도 언제나 우리는 오직 텍스트북인 말씀이 기준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복음은 불변하지만 상황은 늘 변한다는 사실 앞에 새로운 전술과 전략을 필요로 할 때입니다.
우리는 천국이라는 대명제 앞에 이 땅은 행인과 나그네에 불과하기에 소명과 사명 앞에서는 주저할 어떤 이유가 없습니다. 말세지말(末世之末)을 살아가는 우리는 더욱 하나님의 말씀에 충실한 삶과 사역을 필요로 합니다.
하나님은 영혼 사랑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은혜와 능력을 베푸십니다. 진정한 경건은 영혼에 대한 관심과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않는 것입니다. 영혼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최요한 목사(세계선교연대 대표, 국제선교신문 발행인, 명동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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