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요한 목사(서울명동교회)
▲최요한 목사
오늘의 시대에 요구되는 시대정신은 섬김과 배려, 상생의 정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고의 영성은 은사와 능력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마음을 품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갈수록 악한 영의 역사로 죄악이 관영하여 노아 홍수 때와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종말의 현상에 대해 "먹고 마시며, 시집가고 장가가며, 사고 파는 시대"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은 더욱 깨어 있어야 함은 물론 '지금은 우리가 회개할 때'라는 것입니다. 회개할 수 있을 때가 축복이라는 사실을 알고 회개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각자에게 주신 믿음의 분량과 은사와 달란트를 가지고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는 '착하고 충성된 종'이어야 합니다. 이제 우리는 영혼의 때를 준비하는 슬기롭고 지혜로운 자들이어야 합니다.

최요한 목사(세계선교연대 대표, 국제선교신문 발행인, 명동교회 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