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가 올해 '복음과 선교' 45~48집 발간 계획을 발표했다.

'복음과 선교'는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가 발간하는 한국 선교신학의 대표적인 학술지로 한국연구재단에 등재돼 있으며, 2년 전에는 미국신학도서관협회(ATLA) 종교분야 데이터베이스 색인 학술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논문 주제는 선교학 전 분야 및 신학과 연관된 다양한 분야이면 가능하고, 투고 규정에 따르면 국내외 신학자 및 학위후보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45집의 투고 마감일은 2월 15일 자정까지이며, 3월 1일까지 심사 후 3월 31일 발간한다. △46집의 마감일은 5월 15일까지이며, 5월 31일까지 심사 후 6월 30일 발간 △47집의 마감일은 8월 15일까지이며, 8월 31일까지 심사 후 9월 30일 발간 △48집의 마감일은 10월 30일까지이며, 11월 20일까지 심사 후 12월 10일 발간할 계획이다.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는 "올해는 그동안 '복음과 선교'를 위해 헌신적으로 수고하셨던 장훈태 편집위원장, 소윤정 편집장의 뒤를 이어 편집위원장에 김승호 한국성서대 교수와 편집장에 정승현 주안대학원대학교 교수가 각각 섬긴다"며 "많은 기도와 격려, 논문 투고를 부탁한다"고 말했다.(문의 2019editorkems@gmail.com, http://www.kems.re.kr/html/sub03_01.asp)

이지희 기자 jsowue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