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jpg사랑과행복나눔재단(이사장 조용기)과 교보생명(대표 신창재)은 7월 20일(화) 오전 9시 국민일보빌딩 11층 그레이스홀에서 사랑과행복나눔재단 이사장 조용기 목사와 교보생명 김승억 부사장이 함께한 가운데 ‘사랑의 기부보험’을 통해 이웃 사랑을 더욱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재단 이사장 조용기 목사는 “살아서 뿐 아니라 삶을 떠나면서도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은 굉장한 일이다”라며 “더욱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죽는 순간까지도 사랑과행복나눔 운동이 실천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교보생명 김승억 부사장은 “소외된 계층,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축복받는 사역에 참여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며 “고객과 이웃의 행복을 최고로 추구하는 두 기관의 비전이 동일한만큼 더 큰 사랑이 실천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부보험이란 정기적으로 소액의 보험료를 납부하면 사후 사망보험금을 이웃을 위해 기부할 수 있는 보험을 말한다. 유언을 통한 유산기부처럼 유언이나 기타 법적 절차 없이 평소 소액으로 쉽고 간편하게 고액의 보험금을 기부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미 해외에서는 이같은 방식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개인이나 단체에 많은 후원자들이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한편 20일 협약식에는 사랑과행복나눔재단 이사장 조용기 목사를 비롯, 교보생명 김승억 B2C담당 부사장 및 강북본부장 김 돈 상무, 마케팅지원팀 권순길 부장 등이 참석했다. (사진 : 사랑과행복나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