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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언론비전클럽은 지난 24일 서울 광화문 모 식당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회원들은 성경의 권위와 정통신앙을 기반으로 한국교회의 신앙을 수호하는 한편, 기독 언론인으로서의 소명과 윤리의식을 확립해 복음적 가치에 입각한 언론 활동으로 하나님 나라 확장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기독언론비전클럽은 특히 “자유주의, 혼합주의, 세속주의적 신학 흐름과 언론 행태를 경계하며, 성경적 가치에 기반해 신앙적 책임을 동반한 기사를 생산하겠다는 의지를 새롭게 했다”고 밝혔다.
정관에 따르면, 회원 자격은 기독교 신앙을 고백하는 현직 또는 전직 기독 언론인으로, 소속 교회에 정기적으로 출석하며 신앙공동체의 책무를 이행하는 자여야 한다. 또 기독 언론인으로서의 윤리와 품위를 지킬 것을 명시하는 의무 조항도 포함됐다. 전문성뿐 아니라 신앙인으로서 정체성과 윤리를 중요시하는 모임의 가치에 동의하는 기독 기자들을 향후 적극적으로 영입하여 바른 가치를 공유하고, 외연을 확장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까지 추대된 임원진은 고문에 박한근 편집국장(목양신문)·추태화 목사(전 안양대 부총장), 지도위원에 남궁현우 목사(에스라아카데미 대표)·신동명 편집국장(복음신문), 초대 회장에 박병득 기자(자유일보), 부회장에 한선현 기자(목회자사모신문), 사무총장에 이성중 기자(청년일보), 서기 및 회계에 이지희 기자(기독일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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