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형목사가 설립한 올리벳대학교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학부(OSMC)는 최근 미디어 인턴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워싱턴 D.C.에 있는 언론 매체에서 인턴십 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저널리즘 교수인 밀버트 브라운 박사(Dr. Milbert Brown)가 이끄는 이번 학기는 신진 저널리스트들의 기초를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통찰력 있는 인터뷰 수행 기술과 설득력 있는 내러티브 기사 작성, 추세 및 문제 조사에 이르기까지 뉴스 보도의 다각적 요구에 대비하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저널리즘 분야에서 요구되는 실용적인 기술과 통찰력을 얻는 기회를 가졌다.
인턴 지망생들의 경우 최근 워싱턴 D.C.의 언론 매체에서 인턴십을 시작했다. 이들은 정치, 정책, 문화에 대한 뉴스 브리핑을 매주 전하면서 정보 처리 능력을 강화하고, 중요한 내용을 더 많은 청중에게 보도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배웠다.
교육, 미디어, 시각 예술 분야에서 30년 이상 경험을 축적해 온 밀버트 브라운 박사는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쌓기 위해 마감 기한 내에 고품질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작문 교육을 하면서 풍부한 경험을 나누고, 학생들의 보고 및 작문 기술 개선을 위한 건설적인 피드백을 제공하고 있다.
한 학생은 “브라운 교수님의 수업은 뉴스 영역을 탐구하고 설득력 있는 이야기를 만드는 데 필수적인 기술을 습득하도록 동기를 부여했다”며 “흥미롭고 까다로운 글쓰기 연습을 통해 저널리즘의 본질과 뉴스 보도의 복잡성을 이해할 수 있었다. 아마 가장 중요한 것은 이 과정을 통해 우리에게 강인하고 도전적인 사고방식을 길러주어 예리한 관점으로 뉴스를 포착하고 전달하는 능력을 연마했다는 점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