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전도단
예수전도단(YWAM)과 카이로스네트워크가 젊은 세대를 성령과 선교의 세대로 활성화시키기 위한 ‘예수전도단 카이로스(KAIROS)’ 집회를 서울에서 6월 17일, 부산에서 24일, 대전에서 27일과 28일 각각 개최한다.

예수전도단 다음세대위원회가 각 도시 지부와 교회, 선교단체와 연합하여 진행하는 이번 집회는 어린이부터 청소년, 청장년 등 모든 세대가 연합하여 드리는 예배 모임으로 드려진다.

예수전도단은 “마지막 날에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행 2:17~18)”라며 “모든 세대가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영적으로 각성하기 시작할 때 한국교회의 다음세대가 살아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 집회는 6월 17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 영등포 신길교회에서 ‘다음세대를 세우는 모든 세대의 예배 집회’라는 주제로 열린다.

YWAM 코나 책임자 박선오(Sunawh Park) 목사, YWAM 인도 남부권역 책임자 지구 보기(Jiggu Bogi) 목사, 국제 브레이브 러브 사역자 셰넌 카스틸(Shannon Casteel) 선교사, YWAM 다음세대 책임자 김준환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이 집회에서는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부흥한국 대표 고형원 선교사가 찬양하며, 제주열방대학 원보이스, 하다쉬 뮤직 크루 등이 공연한다.

이와 함께 부산 집회는 24일 수영로교회, 대전 집회는 27일 대덕한빛교회와 28일 목원대학교에서 열린다.(문의 010-6391-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