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택외항국제선교회 센터에서 있으면서 종려주일과 고난 주간 틈새전도를 계획하였습니다. 그리고 오전에 사모와 함께 평택 ○○단지에서 틈새전도를 했습니다. 점심 식사 후 커피점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너무 많아 주차할 수 없어 평택대로 이동하였습니다. 성령께서 평택대 벚꽃 축제 장소에서 수백 명의 사람에게 틈새전도를 하라고 이동하게 하셨습니다. 주님, 너무 감사합니다!
case 1) 베트남(불교인) 틈새전도
베트남인 수십 명을 만났습니다. 한국인 박항서 축구 감독을 말하면서 공감대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과거 월남 전쟁 때 한국군들의 문제도 사과했습니다. 그리고 수십 명의 베트남인과 일일이 악수하면서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말도 잘 통하지 않지만, 교제하면서 틈새전도로 살아계신 예수 구원을 선포했습니다.
case 2) 미국인 부부에게 틈새전도
미국인을 만나자마자 ‘Welcome to Korea’로 환영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예수 구원을 선포하면서 또 다른 미국인들에게 예수 복음을 선포할 것을 권면했습니다. 이 미국인 부부는 크리스천입니다. 함께 기도하면서 또 다른 미국인들에게 예수 구원을 전할 것을 선포했습니다.
case 3) 미국인 여자 싱글 틈새전도
점심을 혼자서 맛있게 먹고 있었습니다. 환영 인사를 하고, 식사를 맛있게 하라고 말했습니다. 동일하게 예수님은 창조주이시며, 구원자이시고, 예수님은 우리 왕이라고 예수 복음을 선포했습니다. 식사 중 잠시 기도했습니다.
case 4) 한광여중 학생 틈새전도
여중생들에게 고개를 숙이며 정중하게 인사했습니다. 예수를 믿느냐고 질문했습니다. 학생들은 기독교 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학생들에게 예수님은 창조주이시고, 구원자이시며, 우리 왕이심을 선포했습니다. 예수님을 잘 믿고, 또 다른 친구들에게도 예수 복음을 선포하라고 권면했습니다.
튀르키예 사람들이 티카(튀르키예 전통음식)를 팔고 있었습니다. 튀르키예인들에게 환영 인사를 하고, 최근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튀르키예인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하면서 함께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티카와 아이스크림은 인기 음식이라 많은 사람이 줄을 섰습니다. 튀르키예는 6.25 사변 때 한국을 도운 우방국이고 친구의 나라입니다. 튀르키예인들은 주로 이슬람을 믿는데, 예수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했습니다.
1~5번의 틈새전도 방법으로 수백 명에게 예수 복음을 선포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인들에게도 복음을 전했습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라”고 외쳤습니다. 한국인 수백 명에게 예수 복음을 전할 때 핵심 내용은 첫째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고, 둘째 예수님은 창조주이시며, 셋째 예수님은 구원자이시고, 넷째 예수님을 왕으로 선포하고 결과는 주님(성령)께 맡깁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 삽시간에 옷이 젖었습니다. 평택대학교에서 마트까지 약 30분 이상 도보로 걸으며 예수 복음을 선포했습니다. 너무 기쁩니다. 정말 감사한 것은 종려주일과 고난 주간에도 크리스천의 한 사람으로서 예수 복음을 틈새전도로 선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직장선교 목회자들과 직장선교 회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틈새전도를 하면서 예수 복음을 선포하기를 기도합니다. 틈새전도는 너무 중요한 전도입니다. 주여! 이 땅에 모든 교회와 목회자, 사모님, 성도들과 교단, 선교단체, 개신교 단체들이 자신의 계급장과 명예를 내려놓고, 예수님께서 섬김과 봉사를 보이셨던 것처럼 고난 주간에도 예수님의 복음 전파로 승리하게 해 달라고 절박한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직장선교(직목협) 365일 틈새전도 평가
오늘도 성령께서 평택대학교 벚꽃 축제 현장으로 인도하셔서 너무 기뻤습니다. 성령을 경험합니다. 또 대한민국의 모든 교회, 교단, 선교단체가 종려주일과 예수님의 고난 주간에도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예수 복음을 선포하고, 분열과 단절, 시기, 질투, 원망, 저주, 남 탓을 내 탓으로 돌리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김윤규 목사
소태그리스도의교회 담임목사
한국기독교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 상임회장
평택외항국제선교회 대표 선교사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지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