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
▲맨 왼쪽부터 KWMCF 김인선 사무총장, 연세웰치과 김전국 원장, 김형수 원장 ⓒKWMCF
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KWMCF)이 서울 의정부 연세웰치과와 선교사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연세웰치과는 신뢰와 감사를 운영철학으로 삼고, 철저한 위생과 뛰어난 기술력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첨단 치과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일반치과 진료뿐만 아니라, 심미치료, 치열교정, 임플란트, 구취치료 등 다양한 진료를 통하여 환자의 구강 건강 향상에 힘쓰며, 지속적 사회공헌을 추구하고 있다.

KWMCF 김인선 사무총장은 “연세웰치과는 평소에도 목회자와 선교사님들에게 진료 도움을 주셨지만, 이번 협약을 통하여 선교사님들을 더욱 섬길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는 마음을 표하셨다”며 “경기 북부지역에 좋은 협력 치과가 생겨 선교사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함께 “원장님과 의료진, 이번 협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수고해 주신 김호동 선교사님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진료 혜택을 받으려면 먼저 KWMCF에서 발행하는 선교사복지카드를 발급받은 뒤, 이를 휴대하고 병원을 방문하면 된다. 선교사복지카드가 있으면 KWMCF와 협력하는 병원과 기업, 기관, 게스트하우스 등에서 제공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http://kwmcf.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