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장인범 서울온안과 원장, 김인선 KWMCF 사무총장
▲왼쪽부터 장인범 서울온안과 원장, 김인선 KWMCF 사무총장 ⓒKWMCF
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KWMCF)이 지난 3일 서울 은평구 서울온안과의원(원장 장인범)과 선교사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온안과의원(Seoul On Eye Clinic)은 최신 검사 장비와 수술 장비를 보유하여 노안, 백내장, 시력교정수술(클리어라식, 라식, 라섹, ICL)과 망막수술까지 전문적으로 시행하는 안과 전문병원이다.

서울온안과의원 의료진들은 오랜 기간 대학병원에서 진료한 경험과 국내 유수 대학병원들과 지속적인 연구 교류를 통하여 환자들에게 최선의 진료를 제공할 뿐 아니라, 다문화가정과 지역사회를 위해 의료봉사를 하며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왔다. 최근에는 은평제일교회와도 MOU를 체결하고, 정기 안과 검진과 안질환 조기 발견 및 치료 등 교인 및 가족들의 눈 건강 향상에 일익을 담당하기로 했다.

서울온안과의원 측은 “그동안도 미자립교회 목회자와 선교사님들에게 도움을 주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하여 선교사님들을 더욱 가깝게 섬길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KWMCF 김인선 사무총장은 “병원 의료진과 이번 협약을 위해 수고해 주신 최미선 대표님과 배점선 선교사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병원 방문 시에는 KWMCF가 발급하는 선교사복지카드를 휴대해야 하며, 복지카드 발급 및 협력병원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은 선교사지원재단 웹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선교사 진료 문의 02-353-0112, 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 http://kwmcf.org 서울온안과의원 http://oney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