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정원순 원장, 김인선 사무총장
▲왼쪽부터 정원순 원장, 김인선 사무총장 ⓒ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
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KWMCF, 공동대표 유기성·장순흥, 이사장 강윤식)은 지난달 31일 서울 양천구 목동 연세41피부과의원(원장 정원순)과 선교사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연세41피부과의원은 목동의 중심 상가에 있으며, 최신형 써마지 FLX 등의 장비를 보유하여 피부 관리와 탈모, 동안, 스킨케어 등 폭넓은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그간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연예인들도 찾는 검증된 의료기관이다. 최고의 의료 서비스뿐 아니라, 사랑의 나눔도 실천하고 있다.

KWMCF 김인선 사무총장은 “오랜 시간 외국에서 보내며, 한인교회의 목회자와 선교사의 삶을 잘 아는 정원순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선교사님들을 더욱 가깝게 섬길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라며 “병원 의료진과 협약을 위해 수고해 주신 인도네시아의 박유신 집사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협력 병원을 방문할 때는 KWMCF가 발행하는 선교사복지카드를 반드시 소지해야 의료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복지카드 발급 및 협력병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http://kwmcf.org, 선교사 진료 문의 02-2655-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