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에 속한 사람은 성령의 일을 받지 못하는 인본주의적 가치관으로 살아가는 불신자들입니다. 육신에 속한 사람은 영적 미숙아로, 시기와 질투, 미움과 분쟁이 있어 공동체 생활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영에 속한 사람이 되어야 영적으로 하나님의 주권과 영광을 위해 일하게 됩니다.
이 세상은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으로 가시적인 현상만 보게 됩니다. 영에 속한 사람은 땅의 일에는 관심이 없으며 영원한 천국만을 사모하며 일합니다. 성령과의 교통 안에서 일합니다.
하늘에 속한 하나님의 사람, 천국 시민권자로 살아가고 있기에 행인과 나그네의 삶에는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믿음의 사람으로서 강하고 담대하게 살아갑시다.
최요한 목사(세계선교연대 대표, 국제선교신문 발행인, 명동교회 담임)
함께 볼만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