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선교연합회 한직선 로고
오는 5월 11일 서울 종교교회(최이우 목사)에서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 이사장 윤여웅, 대표회장 박은규) '2019 중앙위원회'와 직장선교사회문화원(이사장 박흥일, 원장 전영수) '제5회 직장선교 비전포럼'이 열린다. 행사에는 한직선, 직선문 본부 임역원과 전국 지역, 직능단체 회장단, 협력교회, 직장선교단체 리더 등 약 12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오전에 열리는 중앙위원회는 전국에 흩어진 직장선교 임원이 모여 직장선교의 당면 과제를 토의하고 상호 간에 연대감과 결속력 강화, 직장선교 소명 의식을 고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한직선은 "초대교회 교인들이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성령을 받은 것처럼 120여 명의 직장선교사가 한자리에 모여 직장선교의 새로운 결단과 전환점을 마련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최근 한국기독교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직목협)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손윤탁 목사가 설교를 전하며, 2019 한직선 운영방향 보고, 멤버십 훈련·구국기도회·직장선교 한국대회 준비 보고, 지역 및 직능연합회·직선대 보고, 40주년 기념행사준비안 등을 다룬다. '한직선에 바란다'는 직장선교 신문고 자유 발언으로 피드백을 하며 공감과 소통을 끌어내는 시간도 마련했다.

2011년 한직선 30주년 기념사업으로 시작된 직장선교 학술대회인 '직장선교 비전포럼'은 직장선교 분야를 심층 토론하는 포럼으로, 2018년 발족한 직장선교사회문화원에 의해 5년 만에 다시 개최된다. 직장선교 기본 강령과 실천운동 중심으로 박흥일 이사장과 조갑진 교수(국가기도운동본부 대표)가 기조발표를 하는 등 총 8명의 직장선교 지도자가 직장선교의 현안을 진단하고 미래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박은규 한직선 대표회장은 "중앙위원회와 포럼은 한직선이 더욱 성장, 발전하기 위해 서로의 뜻과 방향성, 논리를 만들어가는 자리"라며 "합력하여 선을 이룰 수 있도록 서로를 세우고 칭찬하고 위로하는 한직선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고 부탁했다.

박흥일 직선문 이사장은 "직선문 발족 1년 만에 오랫동안 중단되었던 직장선교 비전포럼을 개최하도록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와 뜻을 이 땅에 이루는 직장선교회와 직장선교 동역자들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지희 기자 jsowue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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