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nC는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형상에 따라 만들어졌다. 우리는 비록 약하고 부족하지만, 모이고 하나 되어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져감을 다시 확인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 사람의 얼굴 사진으로 만들어지는 한 조각의 NFT 작품 가격은 10만 원이며, 만들어진 NFT는 본인이 간직할 수 있도록 체리앱으로 보내준다. 가족과 교회, 공동체가 함께 할 수 있도록 여러 조각 구입도 가능하다. NFT로 완성될 ‘하나님의 형상’ 그림은 온라인 전시관 ‘갤러리360’에 전시된다.
4천만 원을 목표로 한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6월 16일부터 시작하여 8월 15일까지 진행하며, 28일 현재 모금률은 약 12.4%(496만 원)이다. 프로젝트 완료 후 모금액 전액을 일시에 나눔 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며, 최종 모금액이 계획보다 부족할 경우 규모를 축소하여 사업을 진행한다. NFT 신청 시 사진 1장의 파일은 1~5mb로, 신청순으로 배치된다.
FMnC(Frontier Mission & Computer)는 21세기 새로운 사회 변화에 대응하여, IT를 포함한 기술과학정보를 통해 모든 은사로 열방을 섬기는 선교 사명을 수행하고 있다.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복음을 제시하고 성경을 읽으며 비전트립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해외 선교지에서 IT센터 운영과 강의, 비즈니스 사업 등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다.(NFT 신청 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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