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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F(한국해외선교회)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 선교운동의 지속가능성과 재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보고회를 15일 남서울교회에서 진행했다.

GMF 산하 한국선교연구원(KRIM)이 2014년 9월부터 2016년 3월까지 총 1년 7개월 동안 진행한 이 연구 조사에는 58개 선교단체가 52개국에 파송한 현장 선교사와 선교단체 대표, 행정 선교사 및 간사 등 총 204명이 설문조사에 참여하고 선교계와 교회를 대표하는 지도자 30명이 심층인터뷰에 참여했다.

이날 KRIM 원장 문상철 박사가 연구 결과를 발제한 후 이슬람파트너십 대표 정마태 선교사, 위클리프 아시아 대표 권성찬 선교사가 각각 논평했다.

이지희 기자 jsowue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