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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Target 2030: 한국 선교의 전략적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선교 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 2030년까지 글로벌 선교 동향을 분석하고, 한국교회의 대응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진행됐다.
21일 오후부터 22일 오전까지 열린 한교선 정책회의에서 기조발제는 강대흥 KWMA 사무총장이 ‘2030년 선교의 흐름과 과제: 동반자 선교, 선교지 이단 대책, 북한 교회 회복’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KWMA 노성천 협동총무, 정용구 협동총무, 이강욱 협동총무가 ‘New Target 2030’의 4가지 주제인 ①비서구와 같이 가는 선교 ②이주민 선교 ③다음 세대 선교 ④AI와 디지털 선교의 액션 플랜에 대해 발표했다. 또 참석자들은 그룹토의, 교단 선교부별 동반자 선교 모델과 전략 나눔 등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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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MA 정책위원인 한철호 선교사, 송재흥 목사, 손승호 선교사는 미전도종족(UPG, Unreached People Group), 비개척종족(UUPG, Unengaged Unreached People Group), 한국선교 전략과 영성 등을 주제로 나누고, 황덕영 운영이사장의 비전 나눔이 있었다. 마지막 날 오전에는 강 사무총장이 KWMA의 미래 방향성으로 홈페이지, 아카이브, NCOWE e북 등을 소개했다.
KWMA는 “교단 선교회 실무대표, KWMA 정책위원, 선교단체 대표, KWMA 운영이사 등 60여 명이 실행 가능한 정책을 도출하고 협력 모델을 정립하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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