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MF 제17회 선교대회
▲KWMF 제17회 선교대회 마지막 날인 18일 오전 총회에 앞서 예배가 드려졌다. ⓒKWMF

한인세계선교사회(KWMF)가 18일 송상천 러시아 선교사(백석), 박광수 인도 선교사(예성), 김종진 몽골 선교사(기감), 장순현 필리핀 선교사(통합)를 공동회장으로 선출했다.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17회 선교대회 마지막 날 오전에는 KWMF 총회가 열려 새로운 회기(4년)를 섬길 임원들을 선출했다.

이날 선임된 송상천·박광수·김종진·장순현 공동회장은 차례대로 1년씩 돌아가며 KWMF 대표회장으로서 임무를 맡게 된다.

또한 KWMF 실무를 담당하게 될 신임 사무총장은 고덕현 말레이시아 선교사(고신)가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