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이 직접 나서 할랄식품 단지 조성을 전면 취소하라', '일확천금을 버는 것처럼 국민의 눈을 호도하고, 미화시키고 있는 정부는 즉각 중단하라', '테러나 국민의 안전을 염두에 두지 않고 할랄식품 조성을 밀어붙이고 있는 정부는 철회하라', '연구나 공청회를 제대로 하지 않고, 추진하고 있는 정부는 반성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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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희 기자 jsowue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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