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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서울 상계동 양지마을과 개포동 구룡마을에서는 ‘손 잡아주세요’ 캠페인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가 열렸다.

이날 각 마을에 150여 명씩 3백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연탄 총 2만 8천여 장 중 1만 5천장을 직접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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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잡아주세요’ 캠페인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 계층에게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는 캠페인으로, 가이드포스트가 주관하고, 꿈누리교회, 헬핑핸즈, 권홍 헤어가 공동주최하며, 파고다교육그룹, 고려은단, 아름다운동행이 후원 및 협찬을 한다.

올해는 꿈누리교회, 방초교회, 신도교회, 우이제일교회, 예수가족교회 등 교회 5곳과 권홍 헤어, 소비코, 우리가연애하면, 정예원과 친구들, 크리스천데이트, 파고다교육그룹, 한국청소년통역단, 헬핑핸즈 등 기업 및 단체 10곳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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