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양 육대주에서 한국의 이름과 위상을 높이고 있는 현역 한인 디아스포라 지도자들이 섬김과 정직, 투명성, 봉사, 기부문화 등을 통한 한국과 세계 변혁, 전방개척선교 등에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인천 송도 한국뉴욕주립대학교에서 ‘한국사회의 변혁을 위한 지구촌 디아스포라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1회 월드디아스포라포럼에서는 세계 한인 디아스포라 지도자와 국내 크리스천 지도자 146명이 참여해 이 같은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번 포럼은 디아스포라 사회와 한국사회에 새로운 희망과 도전 정신을 제시하기 위해 월드디아스포라포럼(국제대표 오상철 박사), 코디아(국제대표 한도수 박사), 한국뉴욕주립대학교(총장 김춘호 박사)가 공동주최했다.

사진제공=월드디아스포라포럼(WDF)
이들은 먼저 “‘디아스포라가 해답이다’라는 명제를 증명하기 위해 디아스포라는 한국뿐 아니라 국제사회를 변혁시킬 최적의 자원임을 인식하고, 하나님이 주신 디아스포라의 사명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이어 글로벌 디아스포라 리더들이 보여준 ‘섬김의 리더십, 정직성과 투명성,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과 배려, 봉사정신, 기부문화’를 본받아 한국과 세계 변혁의 동력이 되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뛰어난 한인 네트워크로 세계복음화와 디아스포라 사회 발전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예수님의 사역 중심이 되는 연합과 섬김의 정신을 체득하여 710만여 명의 한인 디아스포라를 네트워킹해서 전방개척선교의 극대화”에 협력하기로 했고, 한인 디아스포라의 경험 역량을 최대화해 타민족과 타민족 디아스포라를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특히 이 같은 디아스포라의 성공적인 사역을 위해 다음세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네트워크 구축, 중보기도의 강화, 영적 자산 공유, SNS 개설, 다음세대 멘토링대회 개최 등을 계획했다. 또 이번 포럼의 결의를 성취하기 위해 개인기도와 그룹 기도 등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포럼에는 연아 마틴 캐나다 연방상원의원, 아시아 디아스포라 전문가 필립 워커리 박사, 스티브 황보 미국 라팔마 전 시장, 유수연 미국 ABC통합교육국 교육위원, 안정삼 브라질 OTIMOTEX 회장, 김은미 인도네시아 CEO SUITE 대표, 이정환 영국 셰필드대학교 첨단제조 보잉부설연구소 영년직 수석 연구원 및 한국지부장, 권병하 말레이시아 헤니권코퍼레이션 회장, 박병진 미국 주지아주 3선 하원의원, 신철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한인교회 목사, 김명일 중국 북경시온교회 목사, 이숙진 호주 제마이홀딩스그룹 대표 등 세계 각국의 정치, 경제, 교육, 과학, 기독교계 등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한인 지도자들이 강사로 대거 참여했다. 이들은 주제강연, 트랙강의, 소그룹 모임 등을 통해 자신의 경험을 한국 지도자들과 나누고 긴밀한 협력 등을 논의했다.
또 정운찬 전 국무총리, 안상수 새누리당 의원의 축사, 김춘호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총장의 특강, 김재호 부산대 교수, 한정국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사무총장, 장헌일 한국기독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 등 국내 지도자들의 스팟스피치, 세계 권역별 모임 등을 가졌다. 다음은 포럼 결의문.

사진제공=월드디아스포라포럼(WDF)
제1회 월드 디아스포라 포럼 결의문
세계 한인디아스포라 리더들과 한국 사회 크리스천 리더들 146명은 2016년 1월 18일(월)~20일(수)까지 한국뉴욕주립대 학교에서 “한국사회의 변혁을 위한 지구촌 디아스포라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제1회 월드 디아스포라 포럼을 가졌다.
3개의 주제강의, 13개의 트랙강의, 8개의 스팟스피치, 13개의 권역별 소그룹, 3개의 특강을 통해서 디아스포라 정치, 경제, 교육 등의 성공사례와 리더십들을 소개하고, 또 새로운 디아스포라 리더들을 발굴하여 디아스포라 사회에 새 희망을 줄 뿐 만 아니라 한국사회 지도자들에게 희망적인 영향을 주고자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포럼을 마치고 다음과 같이 결의하며 선언한다.
1. “디아스포라가 해답이다”라는 명제를 증명하기 위해 디아스포라는 한국뿐만 아니라 국제사회를 변혁시킬 수 있는 최적의 자원임을 인식하고, 하나님이 주신 디아스포라의 사명을 다할 것을 결의한다.
2. 글로벌 디아스포라 리더들이 보여 준 섬김의 리더십, 정직성과 투명성,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과 배려, 봉사정신, 기부문화를 본받아 한국과 세계 변혁의 동력이 될 것을 결의한다.
3. 예수님의 사역 중심이 되는 연합과 섬김의 정신을 체득하여 710만여 명의 한인 디아스포라를 네트워킹해서 전방개척선교의 극대화를 결의한다.
4. 한국인 디아스포라들의 경험 역량을 최대화해서 타민족들과 그들의 디아스포라를 섬김으로 또 다른 민족의 디아스포라를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한다.
5. 디아스포라의 성공적인 사역을 위해서는 ‘다음세대’를 키우는 일이 중차대함을 인식하고 네트워크 구축, 중보기도 강화, 영적자산 공유, 페이스북과 네이버와 같은 SNS에 월드디아스 포라포럼을 개설, 그리고 다음세대 멘토링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의한다.
6. 마지막으로 이 모든 결의는 반드시 기도를 통해서 성취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개인기도뿐만 아니라 두 세 사람의 기도 등으로 확산시켜 실천하기로 결의한다.
2016년 1월 20일
2016년 제1회 월드 디아스포라 포럼
참여자 일동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인천 송도 한국뉴욕주립대학교에서 ‘한국사회의 변혁을 위한 지구촌 디아스포라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1회 월드디아스포라포럼에서는 세계 한인 디아스포라 지도자와 국내 크리스천 지도자 146명이 참여해 이 같은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번 포럼은 디아스포라 사회와 한국사회에 새로운 희망과 도전 정신을 제시하기 위해 월드디아스포라포럼(국제대표 오상철 박사), 코디아(국제대표 한도수 박사), 한국뉴욕주립대학교(총장 김춘호 박사)가 공동주최했다.

사진제공=월드디아스포라포럼(WDF)
이어 글로벌 디아스포라 리더들이 보여준 ‘섬김의 리더십, 정직성과 투명성,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과 배려, 봉사정신, 기부문화’를 본받아 한국과 세계 변혁의 동력이 되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뛰어난 한인 네트워크로 세계복음화와 디아스포라 사회 발전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예수님의 사역 중심이 되는 연합과 섬김의 정신을 체득하여 710만여 명의 한인 디아스포라를 네트워킹해서 전방개척선교의 극대화”에 협력하기로 했고, 한인 디아스포라의 경험 역량을 최대화해 타민족과 타민족 디아스포라를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특히 이 같은 디아스포라의 성공적인 사역을 위해 다음세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네트워크 구축, 중보기도의 강화, 영적 자산 공유, SNS 개설, 다음세대 멘토링대회 개최 등을 계획했다. 또 이번 포럼의 결의를 성취하기 위해 개인기도와 그룹 기도 등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포럼에는 연아 마틴 캐나다 연방상원의원, 아시아 디아스포라 전문가 필립 워커리 박사, 스티브 황보 미국 라팔마 전 시장, 유수연 미국 ABC통합교육국 교육위원, 안정삼 브라질 OTIMOTEX 회장, 김은미 인도네시아 CEO SUITE 대표, 이정환 영국 셰필드대학교 첨단제조 보잉부설연구소 영년직 수석 연구원 및 한국지부장, 권병하 말레이시아 헤니권코퍼레이션 회장, 박병진 미국 주지아주 3선 하원의원, 신철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한인교회 목사, 김명일 중국 북경시온교회 목사, 이숙진 호주 제마이홀딩스그룹 대표 등 세계 각국의 정치, 경제, 교육, 과학, 기독교계 등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한인 지도자들이 강사로 대거 참여했다. 이들은 주제강연, 트랙강의, 소그룹 모임 등을 통해 자신의 경험을 한국 지도자들과 나누고 긴밀한 협력 등을 논의했다.
또 정운찬 전 국무총리, 안상수 새누리당 의원의 축사, 김춘호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총장의 특강, 김재호 부산대 교수, 한정국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사무총장, 장헌일 한국기독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 등 국내 지도자들의 스팟스피치, 세계 권역별 모임 등을 가졌다. 다음은 포럼 결의문.

사진제공=월드디아스포라포럼(WDF)
세계 한인디아스포라 리더들과 한국 사회 크리스천 리더들 146명은 2016년 1월 18일(월)~20일(수)까지 한국뉴욕주립대 학교에서 “한국사회의 변혁을 위한 지구촌 디아스포라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제1회 월드 디아스포라 포럼을 가졌다.
3개의 주제강의, 13개의 트랙강의, 8개의 스팟스피치, 13개의 권역별 소그룹, 3개의 특강을 통해서 디아스포라 정치, 경제, 교육 등의 성공사례와 리더십들을 소개하고, 또 새로운 디아스포라 리더들을 발굴하여 디아스포라 사회에 새 희망을 줄 뿐 만 아니라 한국사회 지도자들에게 희망적인 영향을 주고자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포럼을 마치고 다음과 같이 결의하며 선언한다.
1. “디아스포라가 해답이다”라는 명제를 증명하기 위해 디아스포라는 한국뿐만 아니라 국제사회를 변혁시킬 수 있는 최적의 자원임을 인식하고, 하나님이 주신 디아스포라의 사명을 다할 것을 결의한다.
2. 글로벌 디아스포라 리더들이 보여 준 섬김의 리더십, 정직성과 투명성,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과 배려, 봉사정신, 기부문화를 본받아 한국과 세계 변혁의 동력이 될 것을 결의한다.
3. 예수님의 사역 중심이 되는 연합과 섬김의 정신을 체득하여 710만여 명의 한인 디아스포라를 네트워킹해서 전방개척선교의 극대화를 결의한다.
4. 한국인 디아스포라들의 경험 역량을 최대화해서 타민족들과 그들의 디아스포라를 섬김으로 또 다른 민족의 디아스포라를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한다.
5. 디아스포라의 성공적인 사역을 위해서는 ‘다음세대’를 키우는 일이 중차대함을 인식하고 네트워크 구축, 중보기도 강화, 영적자산 공유, 페이스북과 네이버와 같은 SNS에 월드디아스 포라포럼을 개설, 그리고 다음세대 멘토링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의한다.
6. 마지막으로 이 모든 결의는 반드시 기도를 통해서 성취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개인기도뿐만 아니라 두 세 사람의 기도 등으로 확산시켜 실천하기로 결의한다.
2016년 1월 20일
2016년 제1회 월드 디아스포라 포럼
참여자 일동
이지희 기자 jsowuen@gmail.com
함께 볼만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