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희망의 교회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가 1월 10일 주일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한 희망의 교회에서 드려졌다.
담임목사로 취임하는 박성철 목사는 서울신학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에서 남침례신학대학원과 리버티신학대학원에서 수학하였으며, 오랜 기간 이민 목회자로 사역했다. 이후 인도 선교사로 헌신하다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최근 한국 사역을 시작했다.

1979년부터 현재까지 30여 년간 사역자로 쉼 없이 달려온 그는 세계 최초로 한 가정 10부자를 배출하고 10부자 전원이 서울신학대학 동문인 박병옥 목사 가문의 3남 목사이기도 하다.
그는 마곡 지구의 조성으로 인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말씀 최우선의 목회 사역을 위해 “희망의 교회가 한국교회의 희망이 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이 사역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자리에는 성결교단과 타교단의 많은 동역자가 참석해 격려하고 자리를 빛내 주었다.

취임감사예배는 서울강서지방 강서감찰장인 샘터교회 담임 전종호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장로부회장 이현익 장로가 기도하고 지방회 서기 조종환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은혜와진리교회 성가대 지휘자인 이동형 집사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를 특송했다.
이어 강서지방회장이며 기쁨교회 담임 송정혁 목사가 ‘모든 은혜의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교회에 가득 찬 성도들에게 큰 은혜를 전했다. 치리목사이며 글로리아교회 담임인 김대동 목사가 취임 목사를 소개하고 송정혁 목사의 서약, 치리권부여, 공포의 시간이 있었고 한국실용음악협회 이예영 회장이 ‘사명’을 오카리나로 연주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영광교회 담임인 김창배 목사의 축사, 증경지방회장이며 개봉교회 담임인 계성철 목사의 목사에게 권면, 증경지방회장이며 광명교회를 담임하는 이광훈 목사가 교회에게 권면했다.
이후 박성철 목사의 취임인사가 있은 후 김병태 장로가 광고하고, 강서교회 원로목사인 장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담임목사로 취임하는 박성철 목사는 서울신학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에서 남침례신학대학원과 리버티신학대학원에서 수학하였으며, 오랜 기간 이민 목회자로 사역했다. 이후 인도 선교사로 헌신하다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최근 한국 사역을 시작했다.


이어 강서지방회장이며 기쁨교회 담임 송정혁 목사가 ‘모든 은혜의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교회에 가득 찬 성도들에게 큰 은혜를 전했다. 치리목사이며 글로리아교회 담임인 김대동 목사가 취임 목사를 소개하고 송정혁 목사의 서약, 치리권부여, 공포의 시간이 있었고 한국실용음악협회 이예영 회장이 ‘사명’을 오카리나로 연주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후 박성철 목사의 취임인사가 있은 후 김병태 장로가 광고하고, 강서교회 원로목사인 장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지희 기자 jsowue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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