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3.jpg
w4.jpg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 이사장 이상구·대표회장 서병조)가 9일 서울 종로구 사직로 종교교회에서 고문 및 지도위원 초청 2016년 신년하례예배를 드리고, 직장선교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교계 단체, 후원교회 임원들을 비롯해 한직선 본부와 43개 지역, 51개 직능연합회의 임역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 날 1부 신년하례예배에서는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인 조일래 수정성결교회 목사가 말씀을 선포하고, 최이우 종교교회 목사가 축도했다.
w1.jpg
신임 이사장 이상구 장로(왼쪽)가 직전 이사장 정세량 장로(오른쪽)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한직선

또 제8대 이사장을 역임한 정세량 장로와 제32대, 33대, 34대 대표회장을 역임한 주대준 장로에 공로패 수여식을 진행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했다.
w2.jpg
명예 이사장 박흥일 장로(왼쪽)가 직전 대표회장 주대준 장로(오른쪽)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한직선

대표회장 서병조 집사(한국기독교선교 100주년기념교회)는 “예배의 생활화, 생활의 예배화가 신앙생활의 기본이듯이 선교의 일상화, 일상의 선교화를 통해 한국 직장선교의 새로운 도약의 원년이 되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이지희 기자 jsowuen@gmail.com